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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버섯 육개장] 말복 보양식- 고기 없어도 맛있는 버섯개장

작성자존분|작성시간13.08.19|조회수84 목록 댓글 0

 

 

아침부터 푹푹 쪄요;

아까 뉴스 보니까 잇단 발전소 정지로 대규모 블랙아웃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른다는데ㅜㅜ

전기 아껴야겠어요.

저도 집에선 에어컨을 최대한 안 틀려고 노력중이지만 더워도 너무 더워요~

 

 

 

 

 

 

입추도 지났고, 오늘이 말복이니 조금만 더 참으면 곧 폭염도 물러가겠죠 ^^

 

오늘은 말복맞이 보양 요리 ㅎㅎ

고기없이 버섯으로만 담백하고 칼칼하게 버섯개장을 끓여 봤어요~

 

 

 

 

 

 

 

고기넣고 끓이면 육개장, 닭넣고 끓이면 닭개장, 그리고 버섯으로 끓이면 버섯개장!

 

뜨끈하고 얼큰하게 끓여서 땀 송송 흘려가며 한그릇 먹고 나면 왠지 개운해지는 느낌이예요~

게다가 몸에 좋은 버섯 듬뿍~넣고 만들었으니 건강해지는 기분까지! ^^

 

 

 

 

 

 

 

*재료*

 

각종 버섯 (표고 버섯 1팩, 백만송이버섯 2팩,팽이버섯 1팩)

무 한토막, 대파 1대, 숙주나물 1줌, 고사리나물 1줌,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고춧가루 3, 국간장 5, 다진마늘 2, 소금,후추 약간씩.

 

멸치다싯물 1리터.

 

(밥숟가락 계량)

 

 

 

 

 

 

 

 

버섯은 아무거나 다 넣어도 좋아요~

전 집에 있는 표고,팽이,백만송이 버섯 정도를 준비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두고

 무는 나박썰고, 대파는 길쭉하게 채썰고,

 

 

 

 

 

 

 

숙주나물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놓고

 

 

 

 

 

마른 고사리도 물에 불려서 살짝 데친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나박썬 무 먼저 진하게 우려낸 멸치 육수에 넣고 끓이고,

 

 

 

 

 

 

 

고사리와 버섯에 고춧가루 3, 국간장 5, 다진마늘 2 스푼을 넣고 조물 조물 양념을 해주고,

 

 

 

 

 

 

 

 

무 넣고 끓이던 육수에 양념한 버섯과 고사리 나물을 같이 넣고 폭폭 끓여요~

 

 

 

 

 

 

 

 

끓어 오르면 숙주나물과, 대파, 고추 등을 넣어서 한소끔 더 끓여낸 다음

후추 톡톡 뿌려서 마무리하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간으로 해주면 완성이예요~

 

 

 

 

 

 

 

 

 

고추기름으로 버섯을 한번 볶아내서 끓이면 좀더 빨~갛고 먹음직스러웠을텐데

고추기름이 없어서 그냥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만 넣고 끓였어요~

 

그래도 매콤하고 칼칼하고 얼큰한 맛은 최고! ^^

 

 

 

 

 

 

 

버섯의 쫄깃한 식감이 고기 못지 않은데다 끓이는 방법도 쉽고 간단해서 좋아요~

더워서 요즘 뜨거운 국이 별로라던 신랑도 아침에 뜨근하게 한그릇 퍼먹고 출근했어요 ㅋㅋ

가볍고 건강한 복달임 음식으로 버섯 개장 한번 만들어 보세요 ^^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

 

 

 

http://blog.daum.net/neoh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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