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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불고기 주먹밥] 반응이 좋은 불고기 주먹밥

작성자존분|작성시간13.07.31|조회수190 목록 댓글 0

 

월요일..화요일도..그리고 오늘도..

일어나보면 항상 땅이 젖어있네요..;;흐음..ㅠ-ㅠ

날이 추워요..언제쯤 정말 따뜻해질련지..

 

이러다 그냥 갑자기 훅 더운 여름이 올것 같네요..=ㅁ=;;;;

 

오늘은 왠지 모르게 주먹밥전문집처럼 메뉴를 짜보고 싶은 불고기 주먹밥이랍니다.

그간 소개해드렸던 주먹밥 시리즈 중 하나에요..ㅎㅎ

 

한 8가지 주먹밥 메뉴를 소개해드린 후 오픈캐스트에 올려볼까합니다^^;;;

 

오늘 재료는 살짝 눈치채신 분들 있으실것 같네용~

월요일에 올렸던 채소고기말이에서 남은 자투리 고기와 채소를 이용하여 만든거랍니다~

의외로 양념이 맛있어서 그런지..

 

무한 홀릭했어요 ㅋㅋ

고기의 양이 아쉬울 정도여서~다음에 불고기감 사다가 왕창 만들어주기로 했답니당~

정말 고기..고기~~무한 고기가 땡길때 추천드려보아용~

 

-오늘의 요리법-

밥, 김가루(조미되지 않은 김), 불고기감 고기 120g

불고기 양념 : 사과 간것 3큰술, 간장 3큰술, 요리당 1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청주 2큰술반, 다진마늘 1작은술

 

 

아무래도 물기가 많이 없게 졸이듯 볶아야 하므로 양념이 짜면 안됩니다.

짜지않은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사과 간것을 넣어주니 그만큼 요리당이나 꿀, 설탕등을 안넣어도 된답니당~

 

참고로 물을 넣어서 간을 맞추어도 됩니다.

전 청주를 넣어줬어요^^

어차피 알콜은 휘리릭 날라가거든요~ㅎㅎ

 

미리 만들어서 양념의 재료들이 고루 잘 섞일 수 있도록 냉장보관해주세용~

고기의 양이 적어서..

양념장의 양도 살짝 적은편인데..

 

요걸 다 넣지 않았습니다.

 

고기의 양, 들어가는 채소의 양등에 따라서 적당히 넣어주세요~

 

 

 

남은 자투리 고기와 채소에..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살살 무치듯 버무려주세요.

 

그 뒤에 비닐랩이나 위생봉투로 공기가 안통하게 꾹꾹 눌러서 밀봉한뒤에..

적어도 30분이상 냉장고에서 숙성해주세용~

이렇게 해야 양념이 고루 스며들어서 맛있어요^^

 

전 쓰고 남은 자투리 미나리와 쪽파를 넣었지만~

여기에 작게 썰어준 양파와 당근등을 넣어서 조리해도 좋아요~

 

냉장고속에서 뒹굴어 다니는 자투리 채소 활용을 여기에 팍팍 해주세용~

요즘 남은 자투리채소로 해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당^^

 

 

 

숙성된 불고기를 중불에서 달군팬에서..

달달 볶아주세용~~~~

 

너무 강한불에서 하면 아무래도 양이 작아서 쉽게 탈 수 있구요..

그렇다고 약한 불에서 조리하면 고기가 질겨지면서 수분이 너무 많이 나와요.

후다닥 볶아주되 수분이 많이 안나오겠금 달달 볶아주세요~~~

 

왕 주먹밥 아시죠~ㅎㅎ

스푼으로 막 퍼먹고 비벼먹는 왕주먹밥이랍니당~

 

주먹밥을 손으로 쥐었을때 반씩 덜어내서..사진처럼 손바닥으로 눌러준뒤에..

볶아준 불고기를 올리고~

남은 밥 반을 덮어주듯 올려서 동글동글 빚어주면~~

 

맛있는 동글동글 왕 주먹밥 완성~~~~~이라고 하기엔 아직 하나 뭔가 부족하죠^^;;

김가루로 바로 고고씽~

 

 

아무리 덜 짜게 했다고 하더라도 간이 있기 때문에..

김가루를 그냥 일반 돌김이나 김밥김을 약불에서 바삭하게 구워서 위생봉투에 넣어 부슨 뒤에 사용하였습니다.

 

평소 같으면 조미김 1: 일반 김 1 비율로 섞어서 했는데..

요렇게 간장양념 들어가면 조미되지 않은 김이 좋더라구요^^

 

요거 할때 항상 고민하는 것이..좀더 쉽게 하려면 그냥 밥이랑 다 같이 넣고 볶아서 동글하게 빚어내면!!

그게 주먹밥인뎅~~왜 복잡스럽게~

 

재료 따로 준비해서 밥 따로 해서 김가루 묻히느냐~~~~~

이게 왕주먹밥의 매력인거 같아요 ㅎㅎ

왠지 작게 만들면 상당히 아쉬운 마음이 드는^^;;;

 

이제 저희집 식구는 왕 주먹밥에 길들여져 있답니다. 음하하핫~

신랑님이 어디가서 사먹는 왕주먹밥은 제가 만들어준것보다 속이 부실하다며 =ㅁ=;;

생각날때마다 조르는 저희집 간단식이며~애용하는 메뉴랍니당~ㅎㅎ

 

 

 

 

 

움하핫...보기만 했는데 옆에서 아이가..

"엄마 나 저거 또 먹고싶다아~"

이러네요..^^;;

 

아이가 정말 맛있게 먹었거든요^^

 

저 역시도 어찌나 맛있게 흡입되던지 ㅋㅋㅋ

아..내가 만든걸 혼자 막 맛있다고 좋아하면 안된다는데..그럼 살찐다는데..큰일이에요 ㅠ-ㅠ

입맛없어야 할 봄철에..혼자 불고기 주먹밥 맛나다고 흡입하니..;;

 

근데 정말 입맛 없어도 그냥 막 들어갈 정도로 맛있네용^^;;

 

의외로 반응도 꽤 좋고~

한우불고기라 그런가 ㅋㅋ 다들 맛이 좋다네요^^

 

제가 꼭 8가지의 왕주먹밥 메뉴 올려볼랍니다 ㅋㅋ

다들 그 8가지의 왕주먹밥에서 골라보세용~

주말에 한번씩만 해봐도...주말 하루 한끼가 간단하게 탄생될거에용~~~~~~

 

아..벌써 수요일입니다.

비오는 수요일엔 장미꽃 한송이라는뎅..푸?..........

신랑님에게 문자한통이라도 날려볼랍니당 >ㅁ<

 

다들 로맨틱한 하루 되시와용~

 

**소중한 손가락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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