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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쫄깃하고 담백한 두부탕수간장조림

작성자존분|작성시간17.10.31|조회수41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내일이 정월대보름과 동시에 발렌타인데이라

다들, 바쁘신가요?

 

저는 내일 큰아이 견학가는 날이라 김밥까지 싸야해서

김밥 재료 준비까지 했더니 벌써 이시간이네요~ ㅡㅡ;;

 

지난 주말에 아이 반찬으로 만든 건데 간식으로 홀라당~먹어버렸다는...

두부탕수 간장조림이예요~

 

저희 큰 딸은 두부를 안좋아라해서..

예전에 산 요리책에 보니깐 작게 썰어 바짝 구워주면 쫄깃한 식감에 잘 먹는다더라구요~

 

정말 그냥 두부는 안먹던 녀석이, 요거는 맛있다고 잘 먹네요.^^

 

 

 

재료

 

 

부침용 두부로 준비해야 더 쫄깃합니다. 찌개용 두부는 너무 물러서...

두부는 아이들 한 입 크기로 작게 잘라주세요. 그래야 쫄깃함이 살아있답니다.

양념장은 미리 준비해두시고, 맛간장 없으시면 그냥 간장 1큰술 정도 넣으면 될 듯 싶어요.

간 보시고 입맛에 맞게 맞추세요~

 

 

 

 

1. 한 입 크기로 자른 두부는 면보로 살살 물기를 닦아준 다음, 전분가루를 담은 비닐봉지에 넣어

살살 흔들어 줍니다.

 

 

 

 

2. 기름 둘러 달구어진 팬에 전분가루를 묻힌 두부를 넣고, 노릇노릇하게 익혀주세요.

앞, 뒤, 옆면까지 뒤집어가면서요~

 

 

 

 

3. 한참 익혀주셔야 해요~겉면이 노릇노릇하게 바삭하게 튀겨진 것처럼 보일때까지요.

그래야 쫄깃~~~쫄깃하답니다.

주걱이나 나무젓가락으로 겉면을 눌러보았을 때, 딱딱하다 싶을때까지 익혀주세요.

불은 중약불로 줄여서요~^^

 

 

 

 

 

4. 두부가 바삭하게 튀겨지면 다른 접시에 옮겨놓고, 양념장을 넣어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5. 양념장이 끓으면 두부를 넣고 졸여줍니다. 물기가 없을때까지요~

 

 

 

 

 

완성입니다. 접시에 담아두고 저녁 반찬으로 줄려고 했는데

귀신같이 알아챕니다.  딸램이 둘이서 앉아 먹여주고 집어먹고

순식간에 홀라당~~~

 

좀....허무하더라구요...

 

 

 

보기에도 쫄깃해보이시나요? 두부를 작게 잘라 오랫동안 익혀주었더니 수분이 많이 빠져서

두부 자체가 쫄깃쫄깃해졌네요~^^

약간 짭쪼롬하면서 양파씹는 맛도 좋구요~

 

 

어쨌든, 두부 안먹는 우리 큰딸.

두부 먹이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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