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를 넘넘 좋아하는 옆지기땜시..
예전에 서울에 살때는 명동칼국수나 남대문칼국수를 참 자주 갔더랬죠.
지금이야 마땅히 갈곳이 없어 집에서 칼국수를 만들어먹네요.
손칼국수를 만들어먹을때 면담당은 옆지기이기에..
저는 육수뽑아 양념만 준비해두면 된답니다.
배추 겉절이와 함께 맛나게 먹은 닭칼국수입니다.
역시 칼국수는 손칼국수가 갑이지요ㅎㅎ
♧ 재료 (2인분) ♧
전분 20g, 밀가루(중력분) 230g, 물 80ml
닭 1마리,소금,후추,정종,양파,고추가루,다진마늘,액젓 1T,다진생강,대파,청양고추
전분 20g, 밀가루(중력분) 230g, 물 80ml 넣어 제빵기 수제비 반죽코스로 만들었어요.
완성된 반죽은 비닐봉투에 담아 잠시 놓아두구요,,
고추가루,다진마늘,액젓 1T,다진생강으로 양념장 만들어두구요~
손질한 닭한마리를 잘라 물을 넉넉히 넣어 끓여주다가
담에 육수로 사용할 용도로 좀 덜어두구요...
양념장에 소금,후추,정종,양파 넣어 간을 좀 해주었어요.
잘 숙성된 반죽은 덧가루 뿌려 잘 눌러펴주구요~~
밀대로 잘 펴서 잘라준 뒤 살살 흔들어 면발을 가닥가닥 잘 펴주었어요.
펴준 면발은 끓는물에 바로 입수시켜줘야 면이 서로 붙지 않는답니다~
면에 붙은 덧가루 잘 털어내고 면은 펄펄 끓는 닭육수에 투하시키구요,,
센불에서 면이 뭉치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줍니다~
마무리로 파,청양고추도 좀 넣어주구요^^
완성된 닭한마리 칼국수와 배추겉절이입니다.
국물이 진하면서도 개운하구요..
어느 식당을 간들 요래 깔끔하게 나올까~~~싶은 맛이예요^^
청양고추 장아찌 잘게 잘라 준비해 칼국수 짝꿍 고추양념도 놓아주었구요~
국물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넘 빨간것보다
국물 색은 순한데 반전있는 매콤함을 좋아해서요..
고추장아찌와 함께 맛나게 냠냠요~~
칼국수는 어찌 이리 맛날까 모르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