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여우니에요~~~
오늘 하루도 빵긋 웃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여우가 행복 바이러스 팍팍 날려드려요^^
요즘 장에 가면 푸성귀가 넘쳐 납니다 ㅎㅎㅎ
봄나물도 지천이고 초벌부추니 쪽파니 열무들이 제철을 맞아
온 시장이 새파랗다능요ㅋㅋㅋ
덕분에 여우네 식탁도 겨울보다는 훠얼씬 풍성해 졌어요
야채 좋아라 하는 남편은 덩달아 좋아하구요 ㅎ~~~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서
부추 한단 천원 쪽파 한단 3천5백원(단이 무지 크더라구요)해서
부추 2단 쪽파 한단 사다 담으니
냉장고가 든든합니다^^
짤막짤막한 쪽파 다듬어 깨끗이 씻어준후
액젓 고춧가루 참기름 넣어 쓱쓱 무쳐 놓으니 또 한참은 반찬 걱정이 줄어 둡니다
알싸한 쪽파 김치 하나면
찬물에 밥말아 척척 걸쳐 먹어도 꿀맛이네요 ㅎㅎㅎ
가끔은 고기구워 같이 먹는 호사도 누리게 해 주구요~~~
친정엄마 아빠 밑반찬 선물로도 아주 그만이랍니다^^
재료:쪽파 큰단 한단,액젓 250ml,고춧가루 2컵(종이컵),참기름,통깨,멸치 다시마 육수1컵
쪽파는 깨끗이 다듬고 씻어서 준비합니다
큰 대야에 액젓을 부어놓고
쪽파대가리를 액젓에 절여주어요
대야를 비스듬히 놓으면 액젓이 한방향으로 몰리죠
그럼 쪽파대가리를 그쪽으로 넣어서 돌려가면서 절여줍니다
쪽파 대가리는 굵으니 미리 절여주는 거에요
돌려가면서 30분 가량 절여주고
그 액젓에 고춧가루 참기름 육수 통깨를 넣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식성에 따라 설탕을 조금 넣어도 좋아요^^
잠시 숙석되기를 기다렸다가
쪽파에 양념을 고루 발라줍니다
골고루 골고루 잘 버무려 줍니다
파김치 담그기 정말 쉽죠잉 ㅋㅋㅋ
근데 쪽파 한단인데 정말 많다는요~~~
덕분에 엄마랑 나누어 먹었어요^^
그냥 생김치로 먹으면 알싸하게 매운거이
나른한 봄철 입맛 돌게 해주고요
적당히 익으면 새콤한게 삼겹살이랑 너무 잘 어울린답니다 ㅎㅎㅎ
오늘 저녁 장에 가시면
여우처럼 쪽파한단 장바구니에 담아 오셔서
쪽파김치 맛있게 담궈 보세요
나른한 봄날 잃어버린 입맛이 싸악~~~돌아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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