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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취인의대충레시피.. 무청시래기로 맛을낸 코다리조림]

작성자존분|작성시간17.11.08|조회수163 목록 댓글 0

코다리조림 : 코다리.조미료대용육수(건다시마.건표고.건북어.건새우.건멸치).무청시래기.무무.대파.청홍고추.양파.

양념장 : 진간장.고추가루(청양.일반 반반).마늘.들기름.매실청.먹다남은소주.소금간

 

 

 

요맘때 되면 꼭 찾아먹는 것중에 하나가 있는데요.

바로 꼬둑꼬둑한 코다리"입니다.

찜으로.탕으로.조림으로 어떤 요리를 해도 별미중에 별미"인 코다리철이 왔습니다. 냐하~~~ >.<

 

간혹 먹고싶어서 해먹을라 치면 죄다 냉동 코다리라 섭섭했는데요.

지난주에 엄마가 다녀가시면서 집앞 마트에서 한번 사봤다고 가져 오셨더랍니다.

만져보니 역시나 냉동 코다리쯤 되겠거니 .. 일단 손질해서 냉동실에 처박아 두었다가

어느날 출출한 저녁나절 안주대용으로 내봤습니다.

 

 

코다리 손질이래봤자 지느러미만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두면 됩니다.

쌀뜨물에 담가두어 비린내를 제거하기도 하지만 본인" 먹다남은 소주로 가능하기에 제낍니다.

 

 

1. 육수를 우려둡니다.(건다시마.건표고.건북어.건새우.건멸치)

 

2. 양념장을 만듭니다.(진간장.고추가루(청양.일반 반반).마늘.들기름.매실청.먹다남은소주.소금)

   잘 저어서 손가락으로 찍어서 간을 봐줍니다. 달달하고 간간하면 되는겁니.. 간은 입맛에 맞게.

   청양고추가루를 많이 넣었네요 맵게 먹고싶어서.

 

 

 

 

 

사실 코다리찜으로 할까 고민하다 콩나물 사러 가기 귀찮아 삶아서 얼려두었던 무청시래기로 대신합니다.

 

 

3. 무청 시래기는 물에 잘 헹궈 물기를 적당이 쥐어 짜준후

  

4. 준비해둔 양념장 일부를 쳐 넣어줍니다.

 

 

 

 

5. 간이 잘 베이라고 조물조물 무쳐두고요.

 

 

 

 

6. 무우는 약 1.5센티정도의 두께로 해서 바닥에 제일 먼저 깔아줍니다.

 

 

 

 

7. 무쳐둔 무청시래기 깔아준 다음.

 

 

 

 

8. 손질해둔 코다리 얹어주고.

 

 

 

 

9. 양파.대파(또는쪽파).청양.홍고추를 듬성듬성 썰어 투하 하고.

 

 

 

 

10. 남은 양념장을 골고루 끼얹어 줍니다.

 

 

 

 

 

11. 육수 부어주고. 고추가루 한술 더 떠너어 마무리 합니다.

 

 

 

 

12. 바글바글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주고 자박자박 끓여주다 굴물이 쫄아 들으면 완성입니다.

 

 

 

 

커다란 접시에 몽땅 부어 내왔습니다.

 

 

 

 

 

코다리찜이나.탕은 먹어봤어도 조림은 해보기도 처음. 먹어보기도 처음이네요.

 

 

 

 

우선 무청시래기부터...

입에서 살살 퍼지는게 노곤노곤~~~ 해지는 맛입니다. 아주 괜찮아요.

 

 

 

 

꾸둑한 극미"를 바란건 아니었기에.

일반 냉동코다리보다 한수 위쯤 되는 식감"이었습니다.

 

 

 

 

조림이라면 요 달달한 무우도 빼먹을수 없겠지요.

녹아요 녹아.. 사르르.

 

 

 

 

무청 시래기 보시고 뜨신밥 생각나지 않으시던가요?

언닝 밥앉혀서 조래 뜨끈한 밥위에 얹어 먹으니 아주 그만입니다.

 

 

일헌 밥도둑.술도둑~~ 히히히.

 

 

 

주의 : 엄청 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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