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일이셨나요?
날씨가 정말 제법 더더더 추워지네요.
이제 안방에도 난방텐트 설치했어요. 역시나 하니까 침대 옆 창문가에서 느껴지던 찬 기운이
안느껴지는 ㅠ-ㅠ 좋아요 ㅎㅎ
오늘 소개할 것은 곱창볶음입니다.
소곱창볶음 아닌 돼지곱창이에요.
대창인줄 알고 샀더니 소창이어서 아쉬웠지만~
만원에 1kg는 진짜 넉넉하더라구요 ㅎㅎ
1/3가량만 조리한건데...
세식구가 먹었어요 =ㅁ=;;;;
집에서 만들어먹는거~역시 강추에용~~~~
-곱창볶음 요리법-
돼지곱창 300-350g, 양파 반개, 깻순 두줌, 들깨가루, 들기름 약간, 청주
양념장 : 양조간장 3큰술, 고추장 3큰술, 올리고당 3큰술, 매실청 1큰술, 고추가루 3-4큰술, 다진마늘 2큰술, 후추가루, 생강가루, 참기름 약간, 청주 2큰술
곱창볶음 양념장입니다.
고추장이 많이 들어가면 좀 텁텁할 수 있지만..
전골이 아닌 이상 볶음에는 어느정도 들어가도 채소의 양등이 커버가 되더라구요.
다음에 양념장을 만들때는 좀더 적게 넣어서도 해볼께요^^
양념장의 모든 재료를 한볼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전 이틀정도 숙성시켰습니다.
그냥 반나절정도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밀봉해서 넣어주세요.
양파는 채썰고~
깻순은 깨끗하게 씻어서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세요.
보통 양배추도 들어가고 하지만~
전 알곱창처럼 즐기고 싶어서..
다만 알고창의 그 곱창이 아니라..
비쥬얼은 살짝 아쉽습니다^^;;
깻순 없으면 깻잎을 손으로 찢어서 준비해주세요.
대창인줄 알고 샀던 돼지곱창 소창입니다 ㅎㅎ
애벌삶기가 된 돼지곱창을 구입한지라~
받자마자 한번 씻어준뒤에
소분해서 냉동했어요.
해동한건데 살짝 덜 되어 보입니다 =ㅁ=;;;
급한 마음에 바로 조리시작~~
누린내는 안나지만 그래도 모르니..
청주 넣고 휘리릭 한번 볶아냈어요.
여기에 채썬 양파넣고~
재료언급에는 없지만~
마늘 슬라이스 한것도 같이 넣어서~~
양념장 적당량 덜어내서~
막 볶아줍니다.
코팅팬이라 =ㅁ=;; 강불에서 신나게 볶았어요 ㅎㅎ
곱창에 양념이 잘 스며들고 익으면~깻순과 들깨가루 넣고 들기름 약간 넣은 뒤에
바로~진짜 바르게 1분 이내로 볶아주면 끝입니다.
깻순넣고 많이 볶지는 않았어요.
당면은 일반 당면만 있어서 패스했어요.
맛있는 곱창볶음 만들기 였습니다.
의외로 제가 집에서 했지만~맛있어요.
신랑이랑 아이가 잘 먹더라구요.
제가 먹어봐도 맛있어요 ㅋㅋㅋ
곱창 부위가 아쉽지만~그래도 맛있네요. 수분을 거의 날려보낼 정도로 볶아서 밥 비벼먹을 수분이 안나와서 아쉽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이 가격에 이정도의 양이라면~
만들어먹는 것도 적극 추천입니다^^
아직 소분한 두팩이 더 남아있어서 곱창볶음 한번 더 하고~추우니까 전골도 생각해보려구용 ㅎㅎ
하지만 다음엔 꼭 돼지대창으로 구해서 알곱창 해볼꺼에요 +ㅁ+
참고로 불향을 위해서 토치로 한번 쓰윽 구워줬으나~~많이 티는 안납니다.
소창은 굳이 불향이 필요없을듯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