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한국은 피자와 치킨때문에 대통령까지 나서서 한마디 했다고 합니다.
도대에 왜 한국에서는 피자와 치킨때문에 대통령이 관심을 갖는 것일까요? 피자와 치킨은 배달로 시켜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서민음식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대기업에서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치킨과 피자를 판매하다 보니 원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결국은 프랜차이즈 본사까지 불똥이 튄 상태입니다. 그나마 가맹점이 억울해서 본사 에서 받은 원가까지 공개해 가면서 싸우니 점입가경이 됐습니다.
이런 것을 보니 식당하기도 쉬운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남가주에서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다 보니 식당을 운영하시는 많은 한인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기에서 식당을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한국보다 부담이 많아 더욱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기분이 그저 그렇고 할 때 매콤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등갈비 김치찌개’입니다.
신김치 Kimch …… 1/2포기
고추가루 Red Pepper …… 3큰술
참기름 Sesame Oil …… 1작은술
국간장 Soy Sauce …… 1큰술
매실청 Japanese Apricot …… 2큰술
다진 마늘 Garlic …… 1큰술
소금, 설탕 Salt, Sugar …… 약간
국물요리를 할 때 더욱 맛있게 먹으려면 미리 육수를 내어 만들면 감칠 맛이 나고 조미료를 사용하기 않으셔도 됩니다.
먼저 물을 끓이고 표고버섯, 다시마 등을 넣고 끓이다가 다시용 멸치를 넣어 한소큼 더 끓입니다.
다시용 국물을 내는데 특별한 공식은 없지만 건새우나 파뿌리를 넣으셔도 좋고 매콤한 맛을 더 내고 싶은 경우에는 고추씨를 망에 넣어서 만드셔도 좋습니다.
등갈비를 맛있게 양념해 봅시다~~
1) 등갈비는 찬물에 담구어 핏물을 뺀다.
2) 핏물을 제거한 등갈비는 끓는 물에 삶아 준다.
3) 삶아 놓은 등갈비는 꺼내어 다시 한번 깨끗이 씻어 불순물을 제거한다.
4) 씻어 놓은 등갈비에 분량의 고추가루, 참기름, 국간장, 매실청, 다진 마늘을 넣고 잘 버무립니다.
5) 버무려 놓은 등갈비를 양념이 배도록 30분정도 실온에 둡니다.
1) 준비해 놓은 김치는 크게 썰은 후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복아 줍니다.
2) 어느 정도 볶아 졌다 싶으면 고추가루 2큰술과 국물을 넣고 다시 한번 끓여 줍니다.
3) 볶아 놓은 김치 위에 양념해 놓은 등갈비를 얹고 만들어 놓은 육수를 충분히 부은 후 끓입니다.
4) 김치찌개가 끓기 시작하면 국자로 국물을 등갈비 위에 끼얹어 줍니다.
5) 간을 보시고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완성 되기 전에 김치찌개에 설탕을 약간 넣어 주시면 신 맛도 덜 하고 김치찌개의 맛이 부드러워 집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시면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를 크게 썰어 넣어 주셔도 좋습니다.
오렌지카운티의 미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