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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외식이 안부러운 소고기구이와 크랜베리 소스

작성자존분|작성시간17.12.18|조회수511 목록 댓글 0

 

주말 잘 보내셨죠?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어서 아이랑 같이 방콕하는 날들이 많아지고 있슴당..;;

이러면 안되는데..

 

얼른 더 추워지기 전에 단풍구경도 가야하는데..=ㅁ=;;;

귀차니즘만 심해지고 있어요 ㅎㅎ

 

오늘은 소고기구이와 크랜베리소스랍니다.

접때 요리교실에 배워온걸 응용해보았는데..

문제는 제가 온라인서 산 소고기가..음..ㅡㅡㅋ

 

상당히 얇다는 점이..;;;

 

그리고 힘줄부분이라고 해야하나..그 부위는 좀 질겨서..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고기 구워본 다년간의 경험으로 샤샤삭~

힘줄부위 빼고는 완전 부드러워서

아이랑 신랑이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 비법을 소개해드릴께용~

 

-소고기구이와 크랜베리소스 요리법-

소고기 적당량, 느타리버섯, 양파

소고기 밑간 : 청주, 참기름 약간, 오일, 소금, 후추

크랜베리소스 : 크랜비라 45g, 간장 1큰술, 우스터소스 1큰술, 요리당 2큰술, 물 3-4큰술

 

 

 

소고기의 양이..크읏..ㅡㅡㅋ

스테이크용이라 적었어야 하는데..

그냥 구이용이라고 적은 제 손을 탓해야죠..뭐..ㅠ-ㅠ

 

두께가 대략 0.5cm에서 1cm 못 미치는 듯 싶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조리해볼께용~~

 

우선 소고기는 밑간이 중요합니다.

어느고기든 밑간이 중요하죠^^

고기의 잡내도 없애주면서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거든요..

 

오일을 한번 이렇게 발라주면 아무래도 코팅이 되어서 육즙이 덜 빠져나간답니다^^

 

또한 밑간 다 된 소고기는 랩이나 위생비닐을 붕 띄워서 덮어주는게 아니고~

고기와 밀착이 되게 공기 쫙쫙 빼서 달라붙게 해주준뒤에 보관해야~

고기에 공기가 통하지 않으면서 밑간이 잘 스며들어요^^

 

전 전날 미리 밑간에 재워두었어용~

 

 

 

고기 구울때!!

특히 소고기 구울때의 비법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처음에 앞뒤면을 뜨거운 불에 바로바로 지져주듯 해야 육즙을 꽉 잡아주잖아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팬에 오일을 살짝 두른채~

김이 오를 정도로 달굽니다.

(강불 유지~)

 

팬에서 김이 오르면~

그때 밑간된 소고기 투하~~~~

 

그 상태로 앞뒤면 골고로 익혀주는데..

보통 잔열에 의해서도 소고기의 속이 익어요.

 

고기의 옆면을 보아가면서 굽기의 정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전 한쪽면을 익일때 옆면에서 익힌 색이 거의 절반쯤 올라오면~

뒤집어서 남은 면을 구워주면서 다시 절반을 익혀줍니다.^^

 

 

 

사진의 순서가 애매한데..설명하기는 이게 더 편한듯 해서..ㅎㅎ

고기 굽는것을 위에 설명해드리고~~

여기서는 채소 굽기~

 

전 요리교실에서 했던 것처럼..

양파는 카라멜색 비슷하게 날때까지 달달 볶고~~

느타리버섯 역시 볶다가 나온 수분기가 좀 날라갈 정도로 볶았습니다.

 

채소는 보통 고기 굽기전에 미리 구워서 그릇에 담아놓으면 좋아요~

 

양파는 채썰었어용~

근데 양파사진이 =ㅁ=;; 아하하..;;

 

양파, 느타리버섯 볶을때 소금간 살짝하고 후추 약간 뿌려주면 좋아요~

많이는 말구요!!!!!!!!!!!!!!!!!!

 

 

 

 

집에 크랜베리가 있길래..고거 사용해봤는데..

소량인가..그닥 크랜베리 맛은 안났습니다^^;;그래도 명색이 크랜베리 들어가줬으니..제목이라도 ㅎㅎ

 

건크랜베리라 럼주등에 불려야 하는데 집에 럼주 없어요 =ㅁ=;;

그래서 아쉬운대로 청주와 물을 섞어서 거기에 크랜베리를 충분하게 불린 뒤에~

 

믹서기에 크랜베리만 따로 넣고~

간장, 우스터소스, 요리당, 물을 넣은 뒤에 윙 갈아줍니다.

 

갈려진 크랜베리는 팬에 넣고 한번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끓이면서 맛이 너무 강하다 싶으면 물을 좀더 첨가해서 끓이면 됩니다.

 

걸쭉함을 원하신다면 여기에 녹말물 살짝 넣어주세요.

그러면 좀더 소스다운 모습으로 탄생한답니다.

 

먼저 채소볶고~

그뒤에 고기 구우면서 옆에서 소스 만들면 시간 따악 좋습니다.

좀 정신이 없긴 하지만 ㅡㅡㅋ

 

 

 

 

 

저번에 아이랑 저만 맛있게 먹은거 같아서 미안해서~

신랑을 위해 만들어본 주말 별식이에용~

ㅎㅎ 소고기 구이와 크랜베리 소스~

 

신랑님이 소스맛이 죽인데용~~~

근데 고기가 힘줄 부위가 질겨서 그렇지 부드럽게 잘 구워졌다고^^;;

배가 부른데도 자꾸 손이 간다면서..

 

정말 잘 먹더군요 ㅎㅎ

 

아이도 엄마 최고 이러면서 엄청 잘 먹구용~

 

사먹는거 절대 안부러운 소고기랍니다. ^^

 

완전완전 추천해용~~~

 

월요일이라 왠지 모르게 앞으로의 일주일 어떻게 지낼까란 걱정도 되지만~

(전 여기에..일주일동안 식사준비를 뭘로 할까 고민 추가합니다.;;;)

그래도 즐거운 한주의 시작~

 

다들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래용^^

 

***소중한 손가락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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