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네요. 여행다녀오느라 집안 온도 좀 내리고 갔는데..
올리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훈훈한 집이 되길 바라며~ㅎㅎ
오늘 소개할 것은 갓김치 김밥입니다.
자녀분들 방학은 대부분 하셨지요?
전 오늘 방학해서..이제 조만간 하루 세끼를 고민해야 하는데..
냉장고 속 재료들 모아다가 김밥 하는게 전 간단하니 좋더라구요.
따로 아이 위해서 단무지보다는 김치나 총각무 김치 길게 잘라 넣는 것도 좋아요.
오늘은 푹 익은 갓김치 넣고 돌돌 말은 김밥인데 굿~~~
달걀말이를 살짝 작게 동글하게 했더니 모양이 좀더 예뻐서 좋아용 ㅎㅎ
-갓김치 김밥 요리법-
갓김치(참기름 약간), 시금치나물, 달걀 2개, 김밥김, 밥
달걀 두개 풀어서 작게 달걀말이를 말아주세요.
이것보다 좀더 작은게 좋은데..
전 약간 큰것 같아서 우선 작게 말아준뒤에
반으로 잘라서..
두개를 동그랗게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꽁꽁~싸줬어요.
뜨거울때 해줘야 모양이 좀 동그랗게 나와요.
그냥 처음부터 작게 돌돌 말아주는 것이 좋긴합니다.
요즘 시금치 넘 맛있죵 ㅎㅎ
겨울철이면 아이랑 신랑이 시금치 나물 맛나게 먹어서 만드는건데 아무래도 여러번 헹구어야 하니
그게 조금 귀찮긴 해요.
전 보통 시금치나물 만들어서 밥 비벼먹거나 김밥용이기에 간을 세게 안해요.
심심할 정도로 해서 소금, 참기름 해서 무쳐요.
갓김치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쪼옥 빼준뒤에
참기름 조금 넣고 살살 버무려주세요.
갓김치 없으면 김장김치, 백김치 다아 됩니다.
다만 요건 갓김치 특유의 맛이 있어서 좀더
그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 더 좋아할듯~
맛있어용 ㅎㅎ
참 길다고 자르지 않고 통으로 넣을거에요.
김밥김은 아니지만 저희집에 있는..김을 이용해서~
밥 한공기 살짝 안되는 분량을 바닥에 깔아주고~
(밥이 질어서 그게 아쉽네요. 고슬한 밥이 좋은데)
달걀말이랑 갓김치, 시금치나물 올려서 돌돌 말아주면 완성~
여기에 우엉조림 들어가면 금상첨화입니다.
우엉조림을 차후에 만들어서 넣었는데 확실히 김밥은 우엉이 들어가야 ㅎㅎ
그래도 이상태로도 맛은 있어용 ㅎㅎ
맛있는 갓김치 김밥 만들기 였습니다.
한줄이 딱 울 으니 밥 한끼분량이라서~
저녁식사로 차려줬어요.
아이가 잘 먹으니 역시 이뻐용~ㅎㅎ
갓김치가 들어가야 맛이 너무 쎄지 않을까했는데 쎄지도 않고 따악 좋습니다.
그리고 달걀도 저렇게 예쁘게 동그랗게 들어간듯 하니 더 좋아요.
밥이 질어서 그게 아쉽네요;;;;
고슬한 밥 지어서 더 예쁘게 말아봐야겠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궁~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