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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파를 곁들인 중국풍 조기튀김

작성자존분|작성시간18.02.12|조회수126 목록 댓글 0

 

언니네서 공수받은 조기를 열심히 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구워서도 먹고 조려서도 먹고 합니다만 가끔 느끼하니 그런 것이 먹고 싶을 때가 있죠.

그리하여 약간 독특한 조기 튀김 요리를 합니다요.

 

중국에 갔을 때 먹었던 생선 요리의 변형입니다.

중국에서 살아있는 생선을 고르면 즉석해서 엄청나게 큰 �에 튀겨서 간단하게 소스와 함께 나오는 요리가 있었습니다.

그때 이렇게 잘게 썰은 파가 가니쉬로 얹어져서 나왔는데 고소하면서도 파의 향긋함이 좋아서 조리법을 물었었죠.

사용되는 생선의 종류도 다르고 소스도 간단하게 바꾸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굉장히 간단해요.

조기의 비늘과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물기를 닦아낸 다음 기름에 넣고 바삭하게 튀깁니다.

 

조기를 튀기는 동안 준비해 놓은 파와 소스입니다.

파는 흰부분의 가운데 심을 빼고 적당히 채쳐놓습니다.

소스는 간장 1T에 발사믹 2T을 넣습니다. (간이 되어있지 않은 조기를 사용했습니다)

 

튀긴 조기위에 파를 얹고,

 

소스를 끼얹습니다.

 

중요한 다음 단계.

깨끗한 기름(참기름이나 올리브유)을 팬에 끓여서 연기가 나면 2T 정도를 파위에 끼얹습니다.

파가 지글거리면서 살짝 튀겨지면서 맛난 향이 살아납니다.

 

튀겨진 생선이라서 굵은 뼈를 제외하고는 바삭하게 씹어 먹을 수도 있고 발사믹의 향긋함과 튀겨진 파의 향긋함이 조화가 되어서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나는 음식입니다.

파의 맛이 상상이상으로 맛있습니다요.

팬이 두개가 사용된다는 것이 조금 귀찮지만 그래도 간단하면서 꽤 만족스럽지요.

중국에서 먹을 때는 라드유가 사용되었지만 구하기도 어렵고 해서 참기름으로 하니 이것도 괜찮습니다.

 

 

하얀 쌀밥에 얹어서 같이 먹으니 '흐음~~ 이 맛이야' 가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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