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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밭에서 나는 고기, 두부에 버섯을 곁들인 두부구이

작성자존분|작성시간18.03.26|조회수48 목록 댓글 0

어제 두부찌개를 끓이려 두부 사러 마트에 갔더니

찌개용두부 큰사이즈옆에 조그만 두부가 업혀져 있더라구요.

얼씨구나 하고 집어오긴했지만 이렇게 업혀서 팔지말고 차라리 가격을 조금 내리면 안되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은 식구들이 같이 밥먹는 시간이 적으니 큰사이즈를 사면

남을 때가 있거든요. 아예 작은 사이즈를 사면 될텐데 욕심에 큰사이즈를 사오면 

꼭 남아 처지더라구요.

어쨌든 두부는 밭에서 나는 고기, 콩으로 만든거니

상에 자주 올리는 것도 좋지않겠어요?

 

오늘은 두부를 요리로 변신시켰답니다.

별거 들어가는 게 없는데도 요리로 태어났답니다.

이웃님들도 한 번 시도해 보세요.

 

 

두부를 도톰하게 편썰어 소금, 후추로 밑간합니다.

두부에서 물이 많이 나오겠지요. 해서 접시에 담아놓고 밑간하는 것보다 채반에 담아놓고

밑간을 하면 자연스레 물기가 밑으로 빠진답니다.

그래도 티슈로 물기를 닦아야 맛있는 두부부침이 된답니다.

 

버섯은 준비되는대로...

표고버섯 3개, 만가닥버섯 1/3팩, 새송이버섯 1개..

청양고추 1/2개를 쫑쫑 다지고...

물:녹말 = 1:1로 1t씩 섞어두고...

 

 

 

팬에 참기름 or 들기름 + 오일을 두르고 녹말을 묻혀 충분히 흡수된 두부를 부쳐주세요.

오른쪽 사진에 두부의 바삭함과 쫄깃함 보이세요?

두부의 물기가 잘 빠지지않으면 처음엔 바삭한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두부에서 물기가 나와

눅져지고 담았을 때 두부끼리 붙기도한답니다.

 

두부부침의 포인트!!!  두부의 물기를 잘뺀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채친 마늘 1t 정도를 볶아 향을 냅니다.

마늘을 많이 넣으면 버섯의 향이 죽는 것 같아 조금만 볶았지요.

 

마늘향이 나면 센불에서 준비한 버섯들을 구운색나게 센불에서 볶으세요.

물기가 생기기않고 쫄깃하게 볶아진답니다.

 

 

맛간장 2T, 정종 2T, (맛술 1T,조미료역활), 후추를 넣고 바르르 끓이다

버섯의 양에 따라 간이 틀려지니 간을 확인하고

물녹말을 조금만 넣어 농도를 맞추세요.

다진 청양고추, 참기름을 넣으면 끝~~~~

 

이것만 밥에 올려드셔도 버섯덮밥이 된답니다.

 

 

 

 

 

 

 

 

 

 

 

 

 

두부가 남았을 때, 버섯도 남았을 때

촉촉한 두부부침과 버섯으로 내 몸에 영양가득~~~ 하시면서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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