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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창구이] 집에서 해먹는 외식요리~대창구이

작성자뺀순|작성시간18.03.27|조회수129 목록 댓글 0


춥네요;;
꽃샘추위가 이리 추울줄이야..;;
그래도 오늘 낮부터는 이제 슬슬 기온이 풀리네요.

오늘 소개할 것은 대창 구이입니다.
양대창의..그 대창 맞습니다 =ㅁ=;;;
먹으면 그 기름기 고스란히 내 뱃살에 콕콕 끼일것 같은 지방덩어리..

그 대창 맞습니다 =ㅁ=;;;
그래도 어쩌다 한번..진짜 저..대창..거의 3년만에 먹은거 같아요.

그러니 한번 먹어보렵니다 +ㅁ+

대창은 한우 대창으로 손질해서 파는 농수산물 카페에서 샀어요~

-대창구이 요리법-
대창 900g, 양파, 감자, 통마늘, 버섯, 기타등등(전 미나리 있어서 약간 섞었어요)
양념 :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청주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생강가루 2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대창구이 양념장입니다.
그냥 구워먹어도 무방하나~

양념에 버무렸다가 2-3시간정도 숙성해서 먹으니~
더 맛있긴 합니다.

900g에 넉넉한 양념이긴 했는데..
그냥 남겨도 쓸곳이 없을듯 하여~

다아 버무려줬습니다.

양념의 모든 재료를 잘 섞어주세요.



요게 제가 산 한우 대창입니다.
한팩에 300g씩
총 3팩 샀어요.

깨끗하게 손질이 되어 있으나~
흐르는 물에 겉면을 씻은 뒤에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냈습니다.

나쁘진 않지만...음..그냥..
한번 해먹어본걸로 만족하려는지라 ㅎㅎ

강추까지는^^;;



요렇게 양념에 재워주세요.

골고로 앞 뒤로 양념을 묻혀서 재워주세요.

위에는 랩을 씌워서 공기 안통하게 꾹꾹 눌러주듯 덮어주면 좋습니다.

양념맛이 강하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구우면..그닥 안강해요^^;



재료 손질 다 해놓고 사진 찍었는데..
감자만 남았네요 ㅡㅡㅋ

양파는 동그랗게 썰어주고~
감자도 동그랗게 썰고~
새송이 버섯 슬라이스 하고~

미니라 좀 있길래 잘라주고~

통마늘 몇개 넣어줌 좋습니다.

참참..그리고 기름기 스며들게 하게 위한 냉동실 보관 식빵 몇장 있으면 더더더 좋아요.




요로코롬~
숙성된 대창 깔고~
채소들 깔아주고 굽습니다.

요건 원래 직화로 구워먹는게 제맛인데..
다아 굽고 토치로 한번 구워줄 마음으로 ㅎㅎ

제가 애용하는 사각팬에 쭈욱~~~
세팅했습니다
^^;;




아직 덜 익었어요.

여기서 좀더 노릇노릇하게 구워줘야 합니다.

다만..이때부터 난관 봉착;;;

기름기가..말도 못해요 ㅠ-ㅠ
키친타월로 몇번이나 닦아냈는지;;;

왜 곱창, 대창등은 밖에서 사먹어야 하는지 알게 해주는 현자 타임입니다;;;




그래도..대창을 계속 굽다보면 요렇게 맛나게 노릇하게 익어요.
그럼 맛있게 먹으면 되지요~

노릇하게 구워진 감자가 희안하게 더 맛있는 홈메이드 대창구이 입니다.
먹다먹다..나중에는..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잘게 잘라서 맛난 양밥이 아닌 대창밥도 해먹은~

그 대창구이네요 ㅎㅎ

전 솔직하게..어디 캠핑가서 숯불에 구워먹으라면 또 양념해가고 싶어요.
비록 떨어지는 그 기름들로 하여금 연기 자욱하게 눈물 흘리며~
불꽃 화려하게 캠프파이어 느낌으로 가더라도..그렇게 구워먹으면 더더 맛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집에서 이걸 또 해먹는다면..음..고민 좀 해야겠습니다.
사방팔방 기름기는 난무하고..나중에 설거지 하기 위해 이 기름기를 굳혀서 신문지로 닦아낸뒤에 버리고..바닥에 양념때문에 까맣게 타버린 스텐냄비는 베이킹소다 넣고 끓여서 철수세미로 닦아야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먹고 싶은것은..오랫만에 먹은 대창이 참 맛있었고 ㅎㅎ
여유롭게 집에서 구워서 신랑이랑 한잔 하면서 먹는 그 맛이 맛있었기 때문이겠죠..

한두번쯤은 해먹을만 합니다. 다만.....기름기는 식빵을 여러군데 놓아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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