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마트에 갔더니 조금 덜 싱싱한 딸기가 세일해서 팔더라고요~
딸기쨈 만들기는 귀찮은데.. 왠지 안사자니 아까운(?) 느낌도 들고..ㅎㅎ
그래서 냉큼 한팩 들고와서 딸기청 만들었어요.
딸기청은 잼처럼 끓이는 과정없이 설탕에 재워두면 되는거라 쉽고, 하루면 먹을 수 있어
봄이면 자주 해두고 사이다나 탄산수에 섞어 에이드로 마시거든요^^
정말 쉬워 레시피랄것도 없는 딸기청과 딸기청을 이용한 딸기 에이드 소개해드릴게요.
딸기는 깨끗히 씻은 후 4등분으로 내주시거나 편을 썰어 준비해주세요.
유리병은 열탕소독한 후 물기 제거해서 준비해주시고요.
병에 딸기와 설탕을 한층씩, 1:1 비율로 담아주세요.
마지막엔 설탕으로 딸기를 덮은 후
상온에서 하루정도 숙성시킨 후 드시면 되요.
하루가 지난 후에는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시고 냉장보관으로 2주정도 두고 드실 수 있어요.
딸기엔 워낙 수분이 많아서 딸기청 만들어두고 1~2시간만 지나면 설탕이 많이 녹는게 보이실거에요.
하루 지난후 바닥에 안녹은 설탕이 있으면 스푼으로 저어 녹여준 후 드세요~
이렇게 딸기청이 완성되면 우유에 타면 딸기우유가,
탄산수에 타면 딸기 에이드가 되요-ㅎㅎ
전 탄산수가 있어 그걸로 사용했는데 없는 분들은 사이다로 하시면 되요~
대신 딸기 과육 많이~ 시럽은 적게 넣어 당도 조절해주시고요^^
컵에 딸기청의 과육 & 시럽을 담아준 후
탄산수나 사이다 넣고 얼음 넣어 시원하게 먹음 정말 좋아요~
긴 스푼으로 딸기과육 건져먹으면 달달하고 새콤한게 완전 최고^^
이렇게 먹으면 딸기청 한~병해둬도 금방 바닥나요.
레몬이 있다면 레몬 한조각 넣어주셔도 상큼함이 살아서 좋고,
손님오셨을때 음료로 내신다면 위에 허브잎 하나정도 올려 내시면 더욱 좋겠죠?
마트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딸기 사다 딸기청 한번 만들어보세요~^^
예쁜 유리컵은 아베끄차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