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점점 강해지는 바람이 예사롭지않으네요
겨울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아닌가싶어요
저의 속을 따끈따끈하게 만들어줄 국한그릇이 필요해요~
할머니댁 가면 맛 볼 수있었던 시래기국
어릴때는 구수한 시래기국이 맛있는줄 몰랐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날이 추워지면
그 맛이 한번씩 생각나더라구요
몇일전 근처에 장이서서 구경갔더니 말린 시래기를 팔기에
반가운마음에 한다발 들고왔어요
오늘 속 따끈따끈 따뜻한 국 한그릇 준비해보아요~~~
시래기 콩나물국
불려서삶은시레기100그람 콩나물40그람 청.홍고추1/2개씩
대파약간 다진마늘1/2큰술 멸치다시마국물3과1/2컵
된장1/2큰술 고추장1/2큰술 국간장약간
시래기무침양념- 된장1/2큰술 다진마늘1/2큰술
콩나물은 꼬리를 떼고 이용하시면 좋구요
청.홍고추 대파는 어슷썰기해두세요
콩나물을 넣은후에는 익을때까지 뚜껑을 덮어두시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뚜껑을 열어서 끓이시던가 선택하셔야해요
중간에 뚜껑을 열거나 닫으면 콩나물 비린내가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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