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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빔 막국수] 족발이랑 짝꿍~비빔 막국수 만들기

작성자존분|작성시간16.01.23|조회수59 목록 댓글 0

매운 양념 족발 양념이 1/3가량 남아서~

아파트 장 서는 날 다시한번 해주겠다고 했는데..

신랑이 족발 먹을때 막국수 없으면 서운하지 않겠냐며..

제 옆구리 콕콕 찔러요..;

쩝..;; 시켜준다고 했다가..그래도 ㅠ-ㅠ 마누라가 만들어준게 맛있다고 하니 어쩌겠어요.

후다닥 해봐야지..

하지만..요 막국수는 후다닥 안하고 해서 되지는 않아요.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서 2-3일은 숙성시켜주줘야 맛있습니다~

간 양파가 들어가서 하루의 숙성으로는 모자라요.

맛나게 족발이랑 환상짝꿍~

맛있는 비빔 막국수 만드는거~지금부터 시작해볼께요~

-비빔 막국수 요리법-

막국수 1인분, 오이 반개, 양파 1/3개, 파프리카 1/3개, 어린잎채소 적당량, 달걀 1개

양념장 : 멸치육수 200ml, 간장 4큰술, 올리고당 5큰술, 양조식초 3큰술, 고추가루 5큰술, 통깨 2큰술, 양파 100g, 마늘35g

양념장입니다.

양념장의 재료를 모두 한곳에 넣고 믹서기로 곱게 갈아주세요.

중간에 한번 숙성되는 시간동안 간을 봐서 간이 심심하다 싶으면 소금을 좀 넣어주세요.

진한 멸치육수와 간장이 들어가서 크게 심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양파와 마늘 갈아진 수분도 스며들고 하면

간이 좀 심심해져요.

아무래도 채소랑 면을 비벼먹는것인지라 간이 있어야 합니다.

간장은 양조간장입니다.

좀더 진한맛을 위해 국간장을 섞어쓰기도 하지만..양조간장만으로도 맛은 나요.

정말 요건!!! 3일정도의 숙성을 권해드립니다.

양파랑 마늘을 갈아서 그정도 시간이 지나야 맛이 확나요.

당일치기로 하면 양파의 쓴맛이 살짝 살아있어요.

간을 봐서 좀더 새콤함을 원한다면 식초를~

달콤함을 원한다면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조금씩 넣어주면서..

개인의 입맛에 맞추세요~

참고로~멸치육수가 가장 기본적으로 간단한데~좀더 깊은 맛을 원한다면 양지머리 육수, 황태육수가 좋구요.

정말 이도저도 없다하면 시판 냉면육수 사용해보세요. 좋아요. ㅎㅎ

시판 냉면 육수 사용시에는 식초양을 조절해주세요. 아무래도 냉면육수가 신맛이 있다보니^^;

채소준비는 간단하게 해봤어요 ㅎㅎ

양파는 얇게 채썰어서 찬물에 담가 아린맛을 제거하고~

파프리카는 채썰고~

오이는 껍질을 제거한 뒤에 속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을 살짝 돌려깍기(애매한 돌려깍기이지요 ㅎㅎ) 한뒤에

채썰어줬어요.

이 외에도 새싹채소, 무순등을 곁들어도 좋아요~

준비한 채소는 미리 비빔 막국수 담을 그릇에 빙 둘러 담아놓아주세요~

생면을 안팔길래 건면 사왔는데..메밀건면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다만 잘 끊어집니다^^;;

메밀건면 조리법을 보니 4-5분 삶으라는데..

전 팔팔 끓는 물에서 대략 4분정도 삶고..

얼른 체에 받쳐서 찬물에 바락바락 씻은 뒤에

얼음을 살짝 올려놓았어요.

이러면 좀더 탱글탱글하니 맛있어요^^

먹기 직전에 양념장 듬뿍 부려 내가면~~와우~~

위생장갑 끼고 골고로 잘 비벼주면~침이 꼴깍~

매운데 아이도 의외로 잘 먹었던~

비빔 막국수에요 ㅎㅎ

위의 두 사진은 아이거~아래 두사진은 신랑거로 상 두번 차렸어요..쩝..;

요즘 신랑 퇴근시간이랑 아이 밥먹는 시간이 너무 달라서 저녁밥상만 두번 차리니까..

이것도 은근 일이더라구요.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ㅠ-ㅠ ㅎㅎ

양념장이 숙성되어서 정말 매콤달콤새콤하니 맛있어요.

양념장을 일부러 좀 넉넉하게 만들어준거라...

더 숙성해서...비빔냉면 해먹어도 맛있을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

1월달 시작한게 어제 같은데 벌써 20여일이나 흐르다니..

흐미흐미~시간이 겁나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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