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co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
새해가 밝았음을 채 느끼기도 전에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
오늘이... 19일 새벽이네요.
겨울답잖은 날씨라고 잔뜩 핀잔을 주었더니
기분이 나빴었는지...
북극에서 부터 냉기를 델꼬와서...
지금 바깥은 그야말로 얼음 땡~
눈보라와 함께 지나가는 바람소리가
구슬프기까지 합니다.
나이가 들 수록
삶이란...
삶의 무게가 가벼워지리란 생각은 착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살아온 세월만큼 그 무게또한
차곡 차곡 쌓여...
매듭은 점점꼬여 채 풀어헤치지 못한채
한 귀퉁이에 놓여진채로
하루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 만같은...
그러나...
감나무에 메달린 감이 익어
때가되면 떨어지 듯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복잡해 보이는 실타래도 하나 둘 풀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생각과 마음을 비우면
말이죠...
달콤살벌한 겨울밤 입니다.
오늘레시피는...
오징어 양파볶음 이에요~
방학인데다... 저에겐 먹어도 먹어도 배가고픈 청춘들이 있어
되도록이면 한큐에 끝나지 않고...
좀더 버라이어티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메뉴가 필요하여...
지난번 닭갈비가 그러하였 듯
오늘은 오징어 볶음입니다.
재료:오징어 3마리, 양파 큰것 1개, 대파 1대, 고추장 2술, 양조간장 4술, 올리고당 4술,
마늘 2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후추·오일·소금 조금씩.
양파를 많이넣어 수분이 많기에...
밥비벼 먹기에 아주 좋아요~
오징어는 칼집을 넣지 않으셔도 되지만...
격자로 0.3cm폭으로 칼집을 넣어주시면 모양도 이쁘고 째금 더 부드럽답니다.
껍질을 벗겨내신 후에...
잘게 썰어주세요~
고추장,참기름, 고춧가루, 마늘, 올리고당, 후추, 양조간장을 분량대로 넣어서 버무려 주세요.
단맛과 짠맛의 정도는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양파는 채썰어주시고 대파는 얇게 쏭쏭 썰어주세요.
오일을 적당히 두른팬에 대파와 양파를 먼저 볶아주세요
볶으시다가 소금을 조금 넣어주세요.
볶은양파를 한켠으로 놓고 버무려놓은 오징어를 넣어 볶으세요.
오징어가 어느정도 익으면 같이 섞어주세요.
잠시 더 바글바글 끓여주신 후에...
간 조절을 하신 후 불을 끄세요~
밥위에 올려 쓱쓱 비벼드셔도 좋구여...
프라이팬에 뜨겁게 달구어 비벼드셔도 아주 좋아요!
큰애는 오징어를 아주 좋아하고...
작은애는 별로 안좋아하고...ㅠ.ㅠ
그래도... 먹입니다.
낮에 3일정도는 외출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장을 잔뜩 봐 왔어요.
눈도 많이 내릴 것 같고...
빙판길이 되어 운전도 쉽지 않을 것 같아...
봉사활동에 사진 강의를 들어야는데...
걱정이네요 갈수 있을지...
온세상이 꽁꽁 얼어버린 것 만같은 밤 이에요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coco였습니다.
힐링푸드 망고스틴c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