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리쑥국~도다리 쑥국 만드는 법, 도다리, 쑥국
'봄 도다리, 가을 전어' 라는 말이 있어요~
봄을 알리는 제철 음식 도다리쑥국은
새봄이 되면 꼭! 맛보셔야 할 별미랍니다.
아직도 도다리쑥국을 모르신다면 꼭 맛보시길 강추합니다.
그만큼 맛이 기막혀서...
엄지척 하지않을수 없는 맛이죠~
부들부들~ 연하고 향긋함이 코끝을 찌르는 쑥과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흰살생선 도다리의 만남은....
정말 환상적인 궁합이 아닐수 없어요.
경남 통영지역에서 먹던 봄의 별미가...
그맛이 알려지면서...
이젠 전국적으로 이 맛을 그리워하는 이가 많아졌지요.
저도 그중 일인이라...
올해도 도다리쑥국 맛에 깊이 빠져봤답니당~ㅋ
봄 냄새 가득한 제철 먹거리인 도다리 쑥국으로
건강도 챙기고 입맛도 챙겨보세요.
집에서 해먹어도 제맛을 충분히 낼수있는 음식이랍니당~^^*
재료 : 도다리1kg(2~3마리), 쑥1줌(100g), 된장3큰술, 대파1/2대,
청양고추1개, 다진마늘1큰술, 소금약간
멸치육수: 멸치1.5줌, 다시마1장(사방10cm), 물9컵
도다리는 봄이 제철로 지금이 산란기가 끝나고 살이 차오르는 시기예요.
4월이 가장 맛이 좋은 때라고 해요.
어획량이 많질않아 주로 고급 횟감으로 쓰이며,
최근엔 도다리 쑥국으로 더욱 사랑받고 있지요.
도다리는 양식이 아닌, 자연산으로...
비늘이 단단하게 붙어 있고, 윤기가 있으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으로 고르는것이 좋아요.
쑥은 질긴부분은 다듬어내고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 빼주세요
***
쑥 역시 4월이 가장 한창이랍니다.
꽃밭가장자리에도 있을만큼 흔한 쑥이지만,
그 효능은 대단해서 약재로도 많이 쓰이죠~
피 정화 기능이 탁월해서, 혈액순환에 특히 많이 쓰여요.
부드럽고 향긋한 향이 폴폴 나는 봄쑥을 꼭 챙겨드세요.
도다리는 등, 가슴, 꼬리지느러미를 잘라내고 쓸개를 떼내세요.
비늘도 살살 긁어낸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손질한 도다리는 4등분으로 토막내세요.
크기에 따라 4-5등분해주세요.
멸치1.5줌(15마리정도), 다시마1장을 넣고 물9컵을 부어 끓입니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중불로 줄여 10분간 더끓여 건더기를 건져내세요.
멸치육수에 된장3큰술을 체에 밭쳐 풀어서 팔팔 끓이세요.
국물이 팔팔 끓으면 손질한 도다리를 넣고 끓여요.
끓으면 중불로 줄여 2분간 끓이세요.
도다리를 끓이다가 준비한 쑥을 넣고 1분간 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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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어슷썬 대파와 청양고추,다진마늘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 불을 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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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오래 끓이지마세요~
도다리쑥국을 처음 맛본분들은 대부분 깜짝놀래요~
이렇게 맛있을수가 있냐고...^^
일년중 봄에 맛볼수있는 별미. 도다리 쑥국이에요~
통영을 대표하는 봄철 별미로 유명하죠.
어린 쑥이 올라오는 3~4월.
이 시기를 놓치지말고 꼭, 챙겨서 맛보세요.
입에서도 봄봄봄~
향긋하고 담백한 도다리쑥국!
속이 확~ 풀리는 시원함이 가득한 국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