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디어 새학년 새학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뭐 엄마가 바쁜건 없는데...
단지,제가 일을 미루어 놓고는 게으름을 피운탓에 애들 학교 등교 첫날 부터 바빴다는...
휴일 친정 아부지 칠순으로 친정나들이에 지쳤는지
계속적인 늘어짐에 손하나 까닥 안하고 보낸 몇날며칠 동안은
집안의 묵은 먼지와 빨래를 처리 하느라 온종이 바빴네요.
그래서 찬거리도 스피드한 식재료로 후딱~ 끓여 그리 한끼를 해결합니다.
무청 꽁치조림.
말린 무청을 삶아다 한번 먹을 분량만큼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었지요.
손질할것도 없는 꽁치통조림 사다가 함께 넣고 무청 조림을 했습니다.
간편해서 좋으네요~~
400g 꽁치 통조림 한개를 준비해
체에 건더기를 담아 통조림 국물을 빼 주었습니다.
조림 양념...
국간장 2큰술,간장 2큰술,고추장 1/2큰술,된징 1/2큰술,청주 2큰술,
고추가루 2큰술,다진마늘 1큰술,후추 1/2작은술
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양파 1/2개를 굵직하니 채썰어 줍니다.
대파 1대,청량고추 2개를 굵직하니 어슷썰어 줍니다.
말린 무청을 물에 푹 잠기도록 3~4시간 불린 후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건져....
냄비에 담고 물과 함께 삶아 줍니다.
물은 무청이 잠기도록 붓고...
팔팔~ 끓도록 삶아 냄비 채 그대로 하룻밤정도 불려주시면 부들한 무청이 된답니다.
그리고 2~3번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무청의 굵은 줄기부분의 껍질은 벗겨 주시면 더 부드럽습니다.
요렇게 삶은 무청을 한번 먹을 분량씩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고 드시면 된답니다.
삶은 무청 2움큼을 물기를 최대한 짜고
냄비 바닦에 깔아 줍니다.
시장에가면 무청을 삶아서도 팔아요.
그걸 사다가 하셔도 되구요.
그리고 무청위에 꽁치를 올려 주세요.
그리고
양념을 꽁치 위에 고루 꺼얹어 주시고....
양념을 만든 그릇에 물4컵을 부어
그릇에 묻은 여분의 양념을 말끔하게 씻어 함께 넣고 끓여 줍니다.
양념이 배도록 끓으면
준비한 채소를 넣고 한번 더 끓여 주면 된답니다.
통조림 꽁치는 손질하기도 편하고...손질할것도 없지요.
그리고 뼈가 부드러워 그대로 먹어도 되니 먹기도 편하고
그래서 생물보다 통조림을 자주 사용하게 되네요.
꽁치보다 양념에 밴 무청이 더 맛있는
무청 꽁치 조림입니다.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과 공감을 주시는 우리 이웃님들
정말 감사해요~~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