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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홍합 미역국] 바다향 가득 - 홍합 미역국 끓이는법

작성자존분|작성시간17.03.03|조회수219 목록 댓글 0

 

 

 

 

 

지난 주말에 집근처 농수산물 시장에 다녀 왔었어요~

이제 슬슬 주꾸미 철이 다가오잖아요? ^^

주꾸미 샤브도 해먹고 이것저것 구경도 할겸 해서 다녀왔는데

싱싱한 홍합을 엄청 싸게 팔더라구요~

큰~비닐봉지 한가득 담아서 2천원이였어요ㅋㅋ

 

양이 꽤 많아서 반은 홍합탕 끓이고,

나머지 반 남은걸로 오늘 미역국을 끓였어요 ^^

 

 

 

 

 

 

 

 

 

제가하면 이~쌍하게 맛이 잘 안나는 몇가지 국물 요리들이 있는데,

콩나물국, 김치찌개, 그리고

미역국!이예요 ㅜㅜ

 

콩나물국은 얼마전에 정복했고ㅋㅋ

김치찌개도 모 이제 그냥저냥 먹을수 있을 정도로는 끓여 내는데

미역국은 아직 갈길이 먼것 같았;;

으나!

이제 홍합 미역국은 자신 있게 되었어요~히히

 

 

 

 

 

 

 

 

 

 

 

홍합 국물이 시원한 맛을 낸다는건 잘 알고 있었지만,

미역국이랑 또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요~^^

 

홍합 삶은 뽀얀 국물에

달달 볶은 미역을 넣어서 폭~끓여 내기만 하면

이젠 누구나 쉽고 맛있게 초간단 미역국을 끓여 낼수 있을꺼예요~

 

 

 

 

 

 

 

 

 

 

*재료*

 

건미역 2줌 가득, 홍합 3줌 정도, 청주 1.

홍합 삶은 물 5컵, 국간장 1, 참기름 1, 다진마늘 1/2.

 

 

 

(밥숟가락 계량)

 

 

 

 

 

 

 

 


 

 

 

 

 

홍합은 주방용 솔로 껍질을 싹싹 문질러 깨끗히 씻고,

껍질에 붙은 수염도 정리해 주어요.

 

 

 

 

 

 

 

 

 

 

미역은 30분 정도 부드럽게 불린 다음,

여러번 조물조물 행궈내서 물기를 짜서 준비해요.

 

 

 

 

 

 


 

 

 

넉넉한 냄비에 홍합을 넣고

홍합이 푹 잠길 정도의 물과 청주 1큰술을 넣고 폭폭 삶아요.

 

중간에 생기는 거품은 걷어 내주고,

홍합이 입을 벌리면 다 익은거예요~

 

이 상태에서 소금간을 하고 파와 매운 고추를 송송 썰어 넣으면 홍합탕이 되지요 ^^

 

 

 

 

 

 


 

 

 

 

다 익은 홍합은 건져내서 살만 발라놓고,

홍합 삶은 물은 체에 받쳐 깔끔한 국물만 준비해요.

 

 

 

 

 

 

 

 

냄비에 미역과 참기름, 국간장, 다진마늘을 넣고

달달 볶다가

 

 

 

 

 

 

 

 

미역이 보들보들해지면

아까 만들어둔 홍합 국물을 넣고 한소끔 폭~끓여요.

 

 

 

 

 

 

 

 

한소끔 끓고 나면

홍합살을 넣고 살짝만 더 끓이면 완성이예요~

 

 

 

 

 

 

 

 

모자라는 간은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하면 되구요~

 

 

 

 

 

 

 

바다향 가득한

시원하고 담백한 홍합 미역국이예요 ^^

 

 

 

 

 

 

 

 

 

 

홍합탕만큼이나 끓이기 쉽고~

소고기 넣고 끓인 미역국보다 훨씬 맛있는것 같아요 ㅎㅎ

 

 

 

 

 

달그락 부엌 이야기

http://blog.daum.net/neoh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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