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남구 이기대해안산책로<동생말전망대에서 오륙도해맞이공원>~..

작성자요산요수(노현찬)|작성시간26.06.15|조회수92 목록 댓글 3

2026년 06월 14일(일요일).
이기대해안산책로 : 부산시 남구.

 

산행코스 : 용호별빛공원입구-동생말전망대-여울마당-농바위전망대-오륙도스카이워크-오륙도공영주차장.

산행시작 : 용호별빛공원입구 10시 42분.

산행종료 : 오륙도공영주차장 14시 06분.

전체거리 : 약 6.1km.

전체시간 : 03시간 24분.

운동시간 : 02시간 32분.

휴식시간 : 00시간 52분.

누구하고 : 청봉산악회.

 

10 : 42  용호별빛공원입구.

10 : 55  동생말전망대.

11 : 23  여울마당.

13 : 02  농바위전망대.

13 : 49  오륙도스카이워크.

14 : 06  오륙도공영주차장.

 

▲ 10시 42분 : 부산시 남구 용호동 용호별빛공원 입구.

 

▲ 용호별빛공원.

 

▲ 해누리호..

3200톤급으로 청년 해기사와 수산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설계된 수산계고교 공동실습선이다.

 

▲ 용호별빛공원에서 오륙도해맞이공원으로 이어지는 이기대해안산책로 입구.

부산의 8경 중에 하나인 이기대(二妓臺)는 장자산 장산봉과 바다로 이루어진 해상자연공원으로 해안 일대 약 2㎞에 걸쳐

기기묘묘한 바위로 이루어진 암반들이 바다와 접해 있어서 낚시를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낚시터로

꼽힌다. 순환도로와 오륙도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 곳곳에 각종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다. 1993년

시민들에게 개방되기 전까지 군사작전지역으로 통제되었던 곳이라 희귀한 식물과 곤충이 서식하는등 자연보존 상태가

좋다. 1999년 10월경 바닷가 바위에서 공룡 발자국이 발견되면서 남구청에서 이 일대를 정비하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 동생말전망대.

"동생말"은.. 동쪽 산의 끝 이라는 뜻이며.. 이기대 해안산책로와 해파랑길의 시작점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 광안대교와 해운대 동백섬쪽..

 

▲ 이기대해안산책로 출발점.

 

▲ 당겨본 동백섬,

동백섬은 2005 APEC 정상 회담과 G20 재무장관 회의가 열렸던 섬이다.

 

▲ 이기대(돌개구멍).

이기대(二妓臺)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1850년 좌수사 이형하(李亨夏)가 편찬한 '동래영지(東萊營誌)'에 좌수영 남쪽으로 15리에 두 명의 기생(二妓)의 무덤이 있어 이기대라고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이곳은 임진왜란 때 왜군이 수영성(水營城)을 함락시키고 축하연을 열고 있을 때 수영(水營)의 의로운 기녀가 왜장을

술에 취하게 한 뒤 끌어안고 바다로 투신하여 함께 죽은 곳으로서 이기대가 아니라 의기대(義妓臺)가 올바른 명칭이라는

주장도 있으며, 당시 두 명의 기생이 함께 왜장을 끌어안고 돌개구멍바다에 투신한 데서 유래된 명칭이라고도 한다.

이밖에 경상좌수사가 두 명의 기생을 데리고 놀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이라고도 한다.

 

어울마당...

이곳은.. 2009년에 개봉한 영화 "해운대"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 박고문님... 역시나 셀카의 달인이십니다..ㅎㅎ~.

 

▲ 치마바위.

 

▲ 밭골새는.. 해안절벽과 파도의 침식과 풍화 작용으로 인해 해안의 바다 밑에 생긴 평탄한 지형이다.

 

▲ 농바위 전망대.에서 바라 본 오륙도와 절벽단애에 올려진 농바위.

 

장롱을 포개놓은 형상을 닮은 농바위는.. 어머니바위.. 또는.. 부처바위라고도 불리운다.

 

▲ 농바위를 당겨 본다.

농바위(籠岩)의... "농" 이라는 것은, 버들채나 싸리 따위로 함처럼 만들어 종이를 바른 궤를 포개어 놓은 가구인데. 과거에 제주도의 성산포 해녀들이. 부산의 남천동 해안가에 와서 물질을 하면서 특정바위에 이름을 지어 서로 연락하는 수단으로 농을 닮은 이 바위를 <농바위>라고 불러왔다는 유래가 있다.. 돌부처바위나 망부석바위로도 불린다.

 

▲ 오륙도쪽에서 한척의 유람선이 다가온다.

지금은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바라 보고 있지만... 일제강점기에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노예처럼.. 현해탄을 건너가던 통한의 바닷길이었다...

 

▲ 가까이에서 본 오륙도.. 수리섬 뒤로 송곳섬.. 굴섬.. 등대섬이 겹쳐서 숨어 있다. 오륙도 뱃길은.. 일제강점기때 나라잃은 설움으로 눈물로 현해탄을 건너던 곳 이며.. 우리 선조들의 애환이.. 부서지는 파도 만큼이나 수 많은 사연이 서린 부산의 관문이다..

 

오륙도를 다시 조망하고..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 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 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가 모여 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는 굴섬,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륙도의 유래는 방패섬과 솔섬이 물때에 따라 썰물이면 하나로, 밀물이면 두개로 분리되어 5개 또는 6개의 섬이 되는

현상에서 오륙도라 불린다고 한다.

 

▲ 뒤 돌아본 스카이워크..

 

▲ 부산 시내쪽.. 영도의 대표산인 봉래산을 선두로 지봉..손봉을 거쳐.. 태종대까지 등산하기 좋은 그림같은 능선이다..

그리고.. 자갈치시장과 가까운 천마산이 살짝 보이고 신선대도 지척이다.

 

14시 06분 : 오륙도해맞이공원주차장.

 

▲ 14시 56분 :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의 전문 횟집으로 이동하여 하산식..

 

▲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가 그림이 되어주는 뷰(view)가 끝내주는 곳이다.

 

▲ 광안리해수욕장을 뒤로 하고 대구로..

오랜만에 다시 와본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몇번을 다녀 갔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 역시나.. 향기로운 명품길이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프로(김옥희) | 작성시간 26.06.15 이기대 해안 산책로 길 오늘도 땀 나도록 걷고 올때 마다 팀 웍이 다르고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 대교을 바라보면서 하산주의 맛점 끝내 주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요산요수(노현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재미있는 청봉과의 하루였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아짐씨 | 작성시간 26.06.18 new 여기는 제가 많이 없네요
    친구들 일행 때문에 같이 걷지를 못햇네요
    즐거운 바닷길이었습니다
    하산주도 맛있게먹고 언제나 함께한다는것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