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와 흰눈덮인 북쪽 카나다 날씨와는 달리 이곳 와싱톤 디씨 지역은 금년 겨울에는 아직도 눈이 한번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기상대에서는 이런 일이 수 십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기온도 섭씨로 영상 10도 내지 15도 정도의 온화한 날씨에 비가 종종 뿌리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더 기온이 오를 것이라고 예보를 하고 있습니다.
古生代 지질학자 이신 완산님께서도 종종 올리셨던 공룡들의 발자국 들이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16 키로 정도 떨어진 매리랜드 주립대학이 있는, College Park 이라는 곳에서도 우연히 발견되어 세계 뉴스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난초님 같은 실력이 되지를 못해서, 겨우 간신히 퍼 올려 보았습니다.
실은, 지난번 칼리포니아 Dead Valley 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은데도
올릴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하와이에 다녀 올 예정입니다.
제 고등학교 동창들이 모두 회갑들을 막 지난 나이들이 되어
합동으로 자축을 한다고 합니다.
부지런히 연습을 하면 이곳에도 올릴 수 있는 날이 속히 올 것이라는
기대도 해 봅니다.
Amateur Finds Dinosaur Footprints in Mary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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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eth K. Lam, Baltimore Sun Longtime amateur paleontologist Ray Stanford shows off two Hypsiloichnus marylandicus dinosaur footprint fossi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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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PARK, Md. (Jan. 7) - Near the sprawl of the Capital Beltway, an amateur paleontologist found what he says are the first footprints ever uncovered of a 6-foot-long plant-eating dinosaur that roamed the Earth about 100 million years ago.
In addition to being the first tracks ever found of the dinosaur, the footprints are the first evidence that members of the Hypsilophodon family roamed what is now Mary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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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통나무 작성시간 05.01.08 돌베게님, 워싱턴 DC 날씨가 그렇게 온화하다니 저희는 그곳으로 피한(避寒)을 하여야 되겠네요. 하와이로 가는 합동 환갑여행 참 재미 있겠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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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anbee 작성시간 05.01.08 돌베개님, 저희도 님의 회갑 추카, 추카! 해방둥이들, 참 고생 많았지요. 출생해 자라면서 배고프고, 헐벗고, 난리격고, 커서 데모하고, 독일 광부, 간호사로 가고,군인으로 월남가고, 정든 고향산천 떠나 외지로 이민가고, 아 새끼들 낳아 뒤치닥거리하고 나니 어느새 60이 되었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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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돌베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01.08 모두들 축하 해 주시니 환갑이 좋기는 좋은것 같습니다. 이곳 스키장 들이 울쌍 들 입니다. 달빛님 사시는 위니펙 눈을 가져오면 무척 좋아하겠지요. 물소리님의 안부들 두루 전하겠습니다. 솔님과 생일 쌍둥이라는 게 정말 자랑스럽군요. 태평안님, 바위나리님 통나무님 감사 합니다. 단비님도 함께 가셔도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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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위나리 작성시간 05.01.09 돌베개 님께서 '해방동이'시라구요? 저의 큰 오빠께서도 해방동이신데....엄청 반갑네요. 생신,추카추카!! 알로하~ 젊은오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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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리수 작성시간 05.01.09 돌베개님, 회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와이에서 좋은 시간 갖으시고 마음것 즐기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