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제갈량의 전출사표-원문(한문)과 음(音) ..한글

작성자도사|작성시간03.07.17|조회수3,416 목록 댓글 0
三國志天下(http://cafe.daum.net/koeisam9/)
게 시 판 :      읽을거리들
번 호 : 132
제 목 : 제갈량의 전출사표-원문(한문)과 음(音) 표기.
글 쓴 이 : 무적여포
조 회 수 : 115
날 짜 : 2003/06/11 17:57:32
내 용 :
선제(先帝:유비)께서 창업하신 지 반도 안되어 중도에서 붕어하시고 지금 천하는 셋으로 나뉘어 익주(益州)가 쇠약해지니, 이는 진실로 위급존망한 때입니다. 그러나 시위하는 신하가 안에서 게을리 하지 않고 충성스러운 장수가 밖에서 목숨을 잊고 있는 것은 대개 선제의 특별한 대우를 좇아서 폐하께 갚고자 하는 것입니다.

진실로 마땅히 성스러운 귀를 크게 열어 이로써 선제의 유덕을 밝게 하여 지사의 기개를 넓고 크게 펼치도록 할 것이요, 망령되이 스스로 엷다 하시여 옳지 않은 비유를 끌어 의리를 잃으심으로써 충성으로 간하는 길을 막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궁중(宮中)과 부중(府中)이 함께 한 몸이 되니 선과 악을 올리고 벌주는 것에 틀림이 있어서도 아니됩니다. 만약 악을 저지르고 법을 어기거나 충성스럽고 착한 일을 하는 자가 있거든 마땅히 관원에게 넘겨 그 벌과 상을 논하게 함으로써 폐하의 공평하고 명백한 다스림을 밝게 할 것이요, 사사로움에 치우쳐서 내외로 하여금 법을 달리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시중과 시랑인 곽유지와 비의, 동윤 등 이들은 모두가 어질고 진실하고 지려가 충순합니다. 이런 까닭으로 선제께서 가려 뽑아 폐하에게 물려주셨으니, 제가 생각컨대 궁중의 일은 일의 크고 작은 것 할 것 없이 모두 이들과 의논하신 연후에 시행하시면 반드시 부족한 것을 채워서 크게 이익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장군 상총은 성품과 행동이 선량하고 공평하여 군의 일에 밝게 통하니 옛날에 선제께서 시험 삼아 써 보시고는 그를 일컫기를 능하다 하셨습니다. 이런 이유로 뭇 사람들과 의논하시어 총을 들어서 지휘관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건대, 영중(營中:군대)의 일은 일의 크고 작은 것 할 것 없이 다 그와 의논하시면 반드시 부대를 화목하게 하고 우수함과 열등함이 알맞은 바를 얻을 것입니다. 어진 신하를 가까이 하고 소인을 멀리한 것은 전한(前漢)이 흥한 까닭이요, 소인을 가까이 하고 어진 신하를 멀리한 것, 이것은 후한(後漢)이 기울고 시들은 까닭입니다. 선제께서 살아 계실 때에 매번 신과 더불어 이 일을 논의하시고 환제와 영제를 탄식하고 통한하시지 않으신 적이 없으셨습니다. 시중, 상서, 장사, 참군 이들은 다 곧고 성실하며 충절에 죽을 만한 선비들이니, 원컨대 폐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하고 그들을 믿으시면 곧 한왕실의 융성함을 가히 날을 세어 기다릴 수 있으실 것입니다.

신은 본디 서민으로 남양에서 몸소 밭을 갈며 구차하게 난세에 생명을 보존하면서 제후에게 이름이 알려지고 영달하게 되는 것을 구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선제께서는 신을 비천하다 아니하시고 외람 되게도 몸소 몸을 굽혀 세 번이나 초가집 속으로 신을 찾아오셔서 당세의 일로써 신에게 물으시니 이런 이유로 감격하여 드디어 나라를 위하여 일할 것을 선제께 약속하였던 것입니다. 후에 경복함을 만나서 패군의 때에 대임을 받고 위급하고 어려운 사이에서 명을 받든 것이 스물하고도 한 해가 되었습니다. 선제께서 신의 진실함을 아시는지라 그러므로 돌아가심에 임해서 신에게 큰 일을 맡기셨던 것입니다.

명을 받든 이래로 밤낮으로 근심하고 탄식하며, 그 당부의 공적을 세우지 못하여 이로써 선제의 밝음을 상하게 할까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므로 오월에 노수를 건너 깊이 불모지에 들어가니 지금 남쪽 지방이 이미 평정되었고, 병기와 갑옷도 이미 족합니다. 마땅히 삼군을 독려하여 이끌고 북쪽으로 중원을 평정해야 합니다. 우둔한 재주나마 힘을 다하여 간사하고 흉악한 무리를 물리쳐 제거하고 한실을 흥복하여 옛 도읍지로 돌아가는 것, 이것이 신이 선제께 보답하는 이유이며 폐하에게 충성하는 직분이요, 손익(損益)을 짐작하고 나아가 충언을 다하는 것은 곧 곽유지와 비의, 동윤의 책임인 것입니다.

원컨대 폐하께서는 적을 토벌하고 흥하는 것으로써 신에게 맡기시어 효과가 없으면 곧 신의 죄를 다스려 선제의 영령께 고하시고, 만약 덕을 흥하는 충언이 없거든 곧 곽유지와 비의와 동윤 등의 허물을 꾸짖으시어 이로써 그 나태함을 밝히시고, 폐하 역시 스스로 도모하시어 이로써 선도를 의논하시고 바른말을 살펴 받아들이시어 선제의 유조를 깊이 따르십시오. 신은 은혜를 받은 감격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지금 멀리 떠남에 당하여 표를 올리려 하니 눈물이 흘러 말할 바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건흥5년 평북대도독 승상 무향후 영익주목 지내외사 제갈량

先帝 創業未半 而中道崩조(죽을 조) 今天下三分 益州疲弊 此誠危急存亡之秋也 然 侍衛之臣 不懈於內 忠志之士 忘身於外者 蓋追先帝之殊遇 欲報之於陛下也 誠宜開張聖聽 以光先帝遺德 恢弘志士之氣 不宜妄自菲薄 引喩失義 以塞忠諫之路也 宮中府中 俱爲一體 陟罰臧否 不宜異同 若有作奸犯科 及爲忠善者 宜付有司 論其刑賞 以昭陛下平明之理 不宜偏私 使內外異法也 侍中侍郞 郭攸之/費의(아름다울 의)/董允等 此皆良實 志慮忠純 是以 先帝簡拔 以遺陛下 愚以爲宮中之事無大小 悉以咨之 然後 施行 必能裨補闕漏 有所廣益 將軍尙寵 性行 淑均 曉暢軍事 試用於昔日 先帝稱之 曰能 是以 衆議 擧寵爲督 愚以爲營中之事 事無大小 悉以咨之 必能使行陣和睦 優劣得所也 親賢臣 遠小人 此先漢所以興隆也 親小人 遠賢臣 此後漢所以傾頹也 先帝在時 每與臣 論此事 未嘗不歎息痛恨於桓靈也 市中/尙書/長史/參軍 此悉貞亮死節之臣 願陛下 親之信之 則漢室之隆 可計日而待也 臣本布衣 躬耕南陽 苟全性命於亂世 不求聞達於諸侯 先帝 不以臣卑鄙 猥自枉屈 三顧臣於草廬之中 咨臣以當世之事 由是 感激 遂許先帝以驅馳 後値傾覆 受任於敗軍之際 奉命於危難之間 爾來二十有一年矣 先帝 知臣謹愼 故 臨崩 寄臣以大事也 受命以來 夙夜憂嘆 恐託付不效 以傷先帝之明 故 五月渡瀘 深入不毛 今南方 已定 兵甲 已足 當奬率三軍 北定中原 庶竭駑鈍 攘除姦凶 興復漢室 還于舊都 此臣所以報先帝 而忠陛下之職分也 至於斟酌損益 進盡忠言 則攸之/褘/允之任也 願陛下 託臣以討賊興復之效 不效 則治臣之罪 以告先帝之靈 若無興德之言 則責攸之/褘/允等之咎 以彰其慢 陛下 亦宜自謀 以諮諏善道 察納雅言 深追先帝遺詔 臣不勝受恩感激 今當遠離 臨表涕泣 不知所云

建興五年 平北大都督 丞相 武鄕侯 領益州牧 知內外事 諸葛亮

선제 창업미반 이중도붕조 금천하삼분 익주피폐 차성위급존망지추야 연 시위지신 불해어내 충지지사 망신어외자 개추선제지수우 욕보지어폐하야 성의개장성청 이광선제유덕 회홍지사지기 불의망자비박 인유실의 이색충간지로야 궁중부중 구위일체 척벌장부 불의이동 약유작간범과 급위충선자 의부유사 논기형상 이소폐하평명지리 불의편사 사내외이법야 시중시랑 곽유지/비의/동윤등 차개량실 지려충순 시이 선제간발 이유폐하 우이위궁중지사무대소 실이자지 연후 시행 필능비보궐루 유소광익 장군상총 성행 숙균 효창군사 시용어석일 선제칭지 왈능 시이 중의 거총위독 우이위영중지사 사무대소 실이자지 필능사행진화목 우열득소야 친현신 원소인 차선한소이흥륭야 친소인 원현신 차후한소이경퇴야 선제재시 매여신 논차사 미상불탄식통한어환령야 시중/상서/장사/참군 차실정량사절지신 원폐하 친지신지 즉한실지륭 가계일이대야 신본포의 궁경남양 구전성명어난세 불구문달어제후 선제 불이신비비 외자왕굴 삼고신어초려지중 자신이당세지사 유시 감격 수허선제이구치 후치경복 수임어패군지제 봉명어위난지간 이래이십유일년의 선제 지신근신 고 임붕 기신이대사야 수명이래 숙야우탄 공탁부불효 이상선제지명 고 오월도로 심입불모 금남방 이정 병갑 이족 당장솔삼군 북정중원 서갈노둔 양제간흉 흥부한실 환어구도 처신소이보선제 이충폐하지직분야 지어짐작손익 진진충언 즉유지/의/윤지임야 원폐하 탁신이토적흥부지효 불효 즉치신지죄 이고선제지령 약무흥덕지언 즉책유지/위/윤등지구 이창기만 폐하 역의자모 이자추선도 찰납아언 심추선제유조 신불승수은감격 금당원리 임표체읍 부지소운

건흥오년 평북대도독 승상 무향후 영익주목 지내외사 제갈량

출처 : 웹
사이트 : 김두영의 작은 세상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