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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애그 자유광장

"지사츠 클러므"를 봤습니다. --;;

작성자신지|작성시간03.03.22|조회수125 목록 댓글 2

자살클럽, 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정말 질퍽하고 기분나쁜 고어영화더군요.

차라리 피터잭슨감독의 고어물이 훨씬 재밌었습니다.


입시에 지친 학생, 실업자가 되어버린 어른.

현 일본의 자살사건이 만연하다는 것을

이 영화는 좀더 과장되어 설정하고 있었습니다.

초반부의 54명 여학생이 집단으로 철로로 뛰어드는 장면은 압권.

역내가 피로 흥건해지고, 팔이 잘리고 머리가 터져나가는..

그런 질퍽한 고어물입니다.


하지만 끝으로 갈수록 스토리가 쉽게 풀려버리고,

'데저트'라는 아이돌가수의 노래로 이 영화의 마무리를

흐지부지 끝을 내버린..감독이 바랬던건 이게 아니었을텐데..

연출력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진지하게 잘 나가다가 끝에서 마무리의 허무를 보여주는 영화들중..

이 영화도 별 다를바 없었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배틀로얄 이후..일본작품중 가장 많은피가 나온것 같네요.


이 영화는 끝의 결말이 허무할뿐..고어로썬 괜찮은 작품입니다.


"지금 당신이 죽는대도...당신과 남자친구와의 관계는 바뀌지 않죠.

지금 당신이 죽는대도...당신과 연결된 세상은 남아있죠.

그럼 왜 당신은 살고 있나요? 여기 왜 왔죠?

당신은 당신과의 관계를 고치려고 온 겁니까?

당신은 당신과의 관계를 자르기 위해 온겁니까?"

...

"당신은 당신에게 관계없는 당신입니까?"





신지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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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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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검푸른새 | 작성시간 03.03.22 12살짜리 그룹.. 음.. 다른애에 비해서 못생긴애 하나 있던데..;
  • 작성자탱이 | 작성시간 03.03.22 무서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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