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너무 두려워요.
다시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려니 부끄럽고 겁이 납니다.
신앙을 떠나
너무 먼 길을 온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도
제 모습이 더럽습니다.
겉과 속이 죄로 검게 물든 것 같아요.
이제와서
믿음의 길로 돌아가기에는
때가 너무 늦은 것만 같아요.
내 죄 하나
해결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그래도 하나님..
제가 갈 곳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이 더러운 몸과 마음
그대로 주님 앞에
용기내 나아가 보겠습니다.
주님이 아니면
이 죄를 씻어 주실 분도
이 마음을 고쳐 주실 분도
없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워도 숨지 않고
두려워도 더이상 도망치지 않고
주님 앞에 서서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더러운 죄와 마음을 씻어 주세요.
외면하지 마시고
저를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세요..🙏🏻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_이사야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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