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사탄은 세상을 향하여 끊임없이 속삭일 거야.
“네 인생은 오직 네 것이야.
네 마음대로, 네 기호대로 살아도 괜찮아.”
“네가 옳고 그른 것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
네 생각이 곧 기준이야.”
꽤 그럴듯한 응원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너를 나에게서 멀어지게 하려는 유혹이란다.
사랑하는 내 귀한 자녀야,
기준을 뒤흔드는
교만한 그 말들에 속지 마렴.
나 없이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다는 생각은
너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너를 더 큰 불안과 공허 속으로 몰아넣을 뿐이란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듯이
너는 나의 사랑 안에서만
비로소 온전하게 숨 쉴 수 있는 존재로 지어졌단다.
네 영혼이 가장 평안할 때는
네 삶의 주인이 나임을
겸손히 고백할 때란다.
내가 너에게 준 말씀은
너를 억누르고 제한하기 위한
규칙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거라.
어두운 세상에서
네가 길을 잃지 않도록 앞길을 비추는 등불이며
너를 안전하게 지키려는
나의 사랑의 울타리란다.
내 사랑아,
나의 자리를 네가 대신 차지하려 했던
그 무거운 교만의 짐을
이제는 내 발 앞에 내려놓으렴.
네가 나를
온전한 삶의 주인으로 고백할 때
비로소 너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진짜 자유를 맛보게 될 거야.
나는 오늘도
변함없이 이 자리에서
너의 고백을 기다리고 있단다.
내 사랑아,
사랑한다.
아주 많이..💖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_잠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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