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아,
너희의 기도는 허공에 흩날리는
메아리가 아니야.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내 기도가 과연 들리고 있는 걸까?”
“아무 변화가 없는 것 같은데..”
응답이 더딘 것처럼 보일 때
낙심하여 이런 의문이 올라오기도 할거야.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의 기도는
단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네 입술에서 흘러나온 간구와 고백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기억한단다.
어떤 기도는 즉시 응답이 나타나겠지만
또 어떤 기도는 때를 따라
내 완벽한 시간표 속에서
열매를 맺는단다.
그 기다림의 이유를 알고 싶어 할테지만
내가 가장 선한 방법으로
반드시 응답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거라.
내 사랑아,
기도를 멈추지 말거라.
눈 앞의 현실이 바뀌지 않아도,
내가 듣고 있음을 믿으며
오늘도 기도의 자리를 지키거라.
나는 지금도
너희의 기도를 통해
새 일을 그려가고 행하고 있단다..💖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_시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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