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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말씀묵상] 요한계시록 18장 (2026.06.09 화)

작성자김진환|작성시간26.06.08|조회수31 목록 댓글 0

요한계시록 18장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어서

바벨론은 악의 중심이었습니다.

포로 생활이라는 아픈 역사의 경험들이

이런 공식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반면 큰 음녀는 죄의 뿌리입니다.

사람들을 유혹해서 죄의 노예가

되게 하는 죄의 근원이지요.

그 뿌리로부터 나온

이 땅의 권세 자가 바로 바벨론입니다.

따라서 큰 음녀와 바벨론은 사실 하나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이지요.

 

요한계시록에 따르면

하나님의 심판이 적그리스도의 유혹을

쫒아간 불의한 이들에게 먼저 임하게 됩니다.

그것이 6장-16장에 걸쳐 나오는

세 가지의 재앙입니다.

봉인 된 두루마리의 심판,

일곱 나팔의 심판, 일곱 대접의 심판

 

그렇게 해서 하나님이 자신이

어떤 존재임을 알리는가 하면,

두 가지입니다.

 

‘장차 오실 이’

 

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시며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그리고 또 하나는 ‘전능하신 분’입니다.

 

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장차, 전능하신 분이 오셔서

이 땅의 불의한 이들을 심판하시고

주 안에서 인내하며 믿음을 지킨 지상의 교회와

성도들을 지키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지막 때에 일어날 징조

곧 재앙의 심판을 볼 때, 두려워하거나

염려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16장까지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심판의 칼날이 음부의 권세를 넘어

적그리스도에게 향하게 됩니다.

그 이유를 계시록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왜 심판의 칼날이 적그리스도에게까지

향하게 되었는가?

 

하늘 보좌에 있는 어린양에게

적그리스도가 도전했다는 것입니다.

 

17:13 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7: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그렇게 적그리스도 모든 능력과 권세를 모아

어린 양에게 싸움을 걸어왔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계속해서 읽습니다.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결국 최후의 결전에서

어린 양이 이기신다는 것입니다.

 

어린 양의 승리

그 승리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

바로 17장과 18장입니다.

 

우선 17장에서 큰 음녀를

어린 양이 제압하십니다.

그런 후 18장에서 음녀로부터 권세를 부여 받은

바벨론을 역시 어린양이 제압하십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17장은 사도 요한이 본 환상을 기록했다면,

 

18장은 사도 요한이 들은 하늘의 음성을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적그리스도와의 최후 결전에서

어린 양이 최후 승리하게 됩니다.

 

 

 

 

금산교회 김화준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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