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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큐티

[말씀큐티] 느헤미야 제 8 장 (2026.06.12 금)

작성자아름권사|작성시간26.06.11|조회수38 목록 댓글 0

느헤미야 제 8 장

 

1 모든 백성이 한꺼번에 수문 앞 광장에 모였다. 그들은 학자 에스라에게,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라고 청하였다.

 

2 일곱째 달 초하루에 에스라 제사장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에 나왔다. 거기에는, 남자든 여자든, 알아들을 만한 사람은 모두 나와 있었다.

 

3 그는 수문 앞 광장에서, 남자든 여자든,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에게 새벽부터 정오까지, 큰소리로 율법책을 읽어 주었다. 백성은 모두 율법책 읽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4 학자 에스라는 임시로 만든 높은 나무 단 위에 섰다. 그 오른쪽으로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가 서고, 왼쪽으로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 섰다.

 

5 학자 에스라는 높은 단 위에 서 있었으므로, 백성들은 모두, 그가 책 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에스라가 책을 펴면, 백성들은 모두 일어섰다.

 

6 에스라가 위대하신 주 하나님을 찬양하면, 백성들은 모두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주님께 경배하였다.

 

7 레위 사람인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는, 백성들이 제자리에 서 있는 동안에, 그들에게 율법을 설명하여 주었다.

 

8 하나님의 율법책이 낭독될 때에, 그들이 1)통역을 하고 뜻을 밝혀 설명하여 주었으므로, 백성은 내용을 잘 알아들을 수 있었다.

 

9 백성은 율법의 말씀을 들으면서, 모두 울었다. 그래서 총독 느헤미야와, 학자 에스라 제사장과,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이 날은 주 하나님의 거룩한 날이니, 슬퍼하지도 말고 울지도 말라고 모든 백성을 타일렀다.

 

10 느헤미야는 그들에게 말하였다. "돌아들 가십시오. 살진 짐승들을 잡아 푸짐하게 차려서, 먹고 마시도록 하십시오. 아무것도 차리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먹을 몫을 보내 주십시오. 오늘은 우리 주님의 거룩한 날입니다. 주님 앞에서 기뻐하면 힘이 생기는 법이니, 슬퍼하지들 마십시오."

 

11 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달래면서, 오늘은 거룩한 날이니, 조용히 하고, 슬퍼하지 말라고 타일렀다.

 

12 모든 백성은 배운 바를 밝히 깨달았으므로, 돌아가서 먹고 마시며, 없는 사람들에게는 먹을 것을 나누어 주면서, 크게 기뻐하였다.

 

13 이튿날에 모든 백성을 대표하는 각 가문의 어른들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함께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학자 에스라에게로 갔다.

 

14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은 일곱째 달 축제에는 초막에서 지내도록 하라는, 주님께서 모세를 시켜서 명하신 말씀이, 율법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15 또한 그들은 책에, 산으로 가서 올리브 나무와 들올리브 나무와 소귀나무와 종려나무와 참나무의 가지를 꺾어다가 초막을 짓도록 하라는 말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 말을 이스라엘 자손이 사는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에 널리 알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6 그래서 백성은 나가서, 나뭇가지를 꺾어다가, 지붕 위와 마당과 하나님의 성전 뜰과 수문 앞 광장과 에브라임 문 앞 광장에 초막을 세웠다.

 

17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모든 사람이 초막을 세우고 거기에 머물렀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렇게 축제를 즐긴 일이 없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은 크게 즐거워하였다.

 

18 에스라는 첫날로부터 마지막 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읽어 주었다. 백성은 이레 동안 절기를 지키고,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규례대로 성회를 열었다.

 

길잡이

 

페르시아의 왕 아닥사스다는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도록 허락합니다. 느헤미야는 유다 총독으로 봉직했고,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일을 맡았습니다(2-6장을 보십시오). 귀환한 백성들은 짐을 풀고 예루살렘에 모여 광장에서 에스라가 율법을 낭독하는 것을 듣습니다. 레위 지파 제사장들이 에스라와 느헤미야와 더불어 율법을 백성들에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에게 기뻐하라고 말하며 함께 초막절 축제를 지켰습니다.

 

새길말씀(느헤미야 8:10)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묵상

 

에스라와 느헤미야와 제사장들이 백성들에게 율법을 설명해 준 이유는 무엇인가요? 여러분은 성경을 이해하는 일에 무엇, 혹은 누구의 도움을 받나요? 오늘 본문은 초막절에 대한 묘사로 마치는데, 초막절은 출애굽 후의 광야 방랑 시절을 기억하기 위한 절기였습니다. 초막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상징하는 감람나무, 들감람나무, 종려나무 가지들로 만들어졌고, 백성은 칠일 간 그 초막에서 지내며 조상의 광야생활과 그때 그들을 돌보아 주신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여러분의 신앙 공동체에서는 어떤 식으로 사건들을 기념하며 예배하나요?

 

기도

 

주 하나님, 주님의 말씀을 읽을 때, 주님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있는 눈과 귀를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받습니다.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중보기도

 

성경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서적을 집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금산교회  김화준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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