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혔다(X) -->높였다(O)
'목소리를 높게 하는 것'을 '목소리를 높혔다'로 잘못 쓰는 일이 있는데,
'목소리를 높였다'가 맞다.
'높다'라는 말은 동사가 아닌 형용사인데, 이 말은 사동사가 될 때 '높이다'가 된다.
'높히다'라는 말은 절대 쓰이지 않는다.
다만 그 둘이 발음이 같을 뿐이다.
<연습>
(틀림) (옳음)
그 사람은 목소리를 높혔다. 그 사람은 목소리를 높였다.
좀 높혀 주세요. 좀 높여 주세요.
높힐 때는 높혀야지요. 높일 때는 높여야지요.
좀 높혀서 하는 게 좋아요. 좀 높여서 하는 게 좋아요.
높힌 것이 그래요? 높인 것이 그래요?
<주의>
"아이를 자리에 눕히다"는 '눕히다'로 쓴다.
이것은 기본형이 '눕다'라는 동사인데, 그 사동태가 '눕히다'이다.
간혹 이것을 '눞히다'나 '눞이다'로 잘못 쓰는 일이 있는데,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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