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마와 루이스>
1. 보통 세상 : 순종적이며 자아가 없는 상태, 자존감0, 스스로의 의지가 없음.
2. 모험∙소명 : ‘루이스’와 주말여행을 계획. (_변화)
3. 소명 거부 : 남편의 눈치를 보며 말도 못하고 갈팡질팡함.
4. 조언자 만남: ‘루이스(조언자)’의 도움으로 남편을 떠나 여행길에 오름(_자아 찾기 자극)
5. 관문 통과 : 남편에게 말은 하지 않고 여행을 떠날 만반의 준비(총)를 하고 나옴.(_자아 찾기 여행의 시작)
6. 시험∙협력자∙적:여행길에 오른 ‘델마’는 오랜만의 휴가에 들뜬다. ‘루이스(조력자)’의 흉내를 내며, 여행 가는길에 잠시 술집에 들려 술을 여유를 부려보자고 보챈다. 하지만 협력자로 보였던 ‘할론’이 적으로 돌변 ‘델마’를 밖으로 유인하여 강간을 시도하자 ‘루이스’(조력자)가 ‘할론’을 죽이며 ‘델마’를 구해준다. 경찰이 이 둘을 뒤쫓기 시작하고. ‘델마’는 ‘루이스’를 탓하며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
7. 심연에의 접근 : ‘루이스’는 ‘델마’가 돌아가기 전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은 집에 가겠다고 말하라 한다. ‘델마’의 전화에 남편은 아내의 안위도 묻지 않고 그저 축구경기에만 집중하며 전화를 받는둥 마는둥 한다. 이에 델마는 자신과 남편의 위치를 파악하고 분노하여 남편에게 욕을 퍼붓고 루이스와 함께 멕시코로 가기로 한다. 이때 제이디가 나타나 델마와 동행한다.
8. 시련 : 델마는 남편과는 다른 ‘제이디’의 모습에 호감을 보이며 처음으로 진짜 사랑을 나눴다며 좋아한다. 하지만 ‘제이디’는 ‘델마’와 ‘루이스’의 도주 자금을 모두 들고 도망 가게 되고 또다시 남자에게 당한 자신을 자책하는 ‘델마’와 마지막 희망이었던 자금이 없어지자 절망에 빠지는 ‘루이스’
9. 보상 : 그 동안 조력자의 역할을 했던 ‘루이스’는 절망에 빠져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자신을 자책하던 ‘델마’는 자신이 조력자가 된다. 슈퍼를 털어 도난 당한 돈을 모두 채워 넣고 절망에 빠진 ‘루이스’의 용기를 북돋아 준다. 그리고 멕시코의 여행중에 만나는 두남자. 남성성이 뛰어난 경찰(_제이디와 비슷함.)에게도 복수를 하며 총을 뺏고 그를 트렁크에 가두었고, 길에서 만날때마다 추잡한 행동을 보이던 트럭운전수(_남편과 비슷함.)의 트럭의 연료 탱크를 총으로 쏴 폭파시키며 크게 혼내준다. (_자아 찾기 여행의 절정)
10. 귀환 : ‘델마’와 ‘루이스’를 쫓던 형사가 그녀들이 멕시코로 갈 것을 알고있다고 말한다. 또다시 ‘델마’는 자신의 실수를 한탄하고 ‘루이스’는 ‘델마’를 탓하며 다시 보통의 세계로 돌아가려 생각한다. 이에 ‘델마’는 자신의 신념을 확고히 하며 함께 멕시코로 가자고 하며 조력자이사 영웅의 모습을 보여준다. 멕시코로 가는 그녀들의 뒤를 쫓는 경찰들에 의해 그녀들을 ‘그랜드 캐년’까지 가게 되고. 막다른 절벽에 다다르게 된다. 그녀를 포위하고 있는 갖은 무기를 들고있는 경찰들과 헬기.
11. 부활 : 서로의 조력자였던 '델마'와 '루이스'. ‘델마’는 스스로의 영웅이 되어 ‘루이스’에게 자신들이 하고자 했던 여정을 계속하자고 하며 차를 운전해 절벽을 뛰어 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_자아의 성숙)
'델마'를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