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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가장 튼튼한 구조물 만들기]1조-김영옥,서지은,김석화,이경훈

작성자이경훈13(계절영재특강)|작성시간13.08.14|조회수5,715 목록 댓글 1

 

1조의 8/13(화) 워크샵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1조〕Mother's power 

* 1조 조원 : 김영옥,서지은,김석화,이경훈

* 활동 내용 및 미션 결과

활동 내용

다음 3가지 조건 중(10cm-A3 2장, 20cm-A3 3장, 30cm-A3 4장) 하나를 선택하여 A4 박스를 지탱할 수 있는 튼튼한 구조물을 만들자.

준비물

-8절 두꺼운 도화지 1장, A3 2장(1조는 10cm로 결정), 가위, 딱풀 

활동 경과

1. 두꺼운 도화지의 두 대각선의 교점을 통해 무게중심을 잡았다.

2. 엄마기둥 5개와 기둥 안을 튼튼히 할 심으로 아기기둥이 필요하다고 논의하였다.

3. 2장의 A3 종이로 먼저 길이가 10cm인 16개의 기둥을 만들 종이를

잘랐다.

4. 16개의 기둥 중 5개는 엄마기둥으로 선택. 남은 11개의 기둥을 만들 종이를 다시 반으로 나누어 작은 아기기둥 22개를 만들었다.

5. 무게중심에 놓을 엄마기둥은 안에 아기기둥을 다른 기둥들보다 넉넉히

넣자고 결정하였다.

6. 무게중심에 아기기둥을 5개 넣은 엄마기둥을 넣고, A4용지보다 폭이 좁은 (17cm) 곳에 교점을 잡아서 합동인 삼각형을 만들어 4개의 엄마기둥을 놓을 위치를 정했다.

7. 아기기둥을 만들 때 연필을 넣고 소풍날 아이들의 도시락인 김밥을 말듯이 풀칠을 하여 일정한 폭의 아기기둥을 만들었다. (엄마기둥 안에 4개씩

아기기둥을 넣었다.)

8. 쓰고 남은 종이들을 재활용하여 엄마기둥을 튼튼히 할 띠로 둘렀다.

9. 1조의 종이구조물이 A4 박스를 19개 지탱하여 전체 모둠 중 제일 많은 박스를 지탱하는 결과를 낳았다.

 

활동 중 느낀 점

1. Paper Tainer Museum 을 통해 종이로 무거운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구조물을 만드는 것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2. 어떻게 하면 더 많은 A4 박스를 구조물이 지탱할 수 있는지 모둠원끼리 논의하는 시간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었다.

3. 무게중심을 찾고, 4개의 기둥으로 지탱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엄마기둥 안에 아기기둥을 넣어 보다 튼튼한 기둥을 완성할 수 있었다.

4. 소풍날 어머니가 아이를 위해 싸는 김밥처럼 종이기둥 안에 연필을 넣어 일정한 아기기둥을 만들면서 엄마기둥 안에 균일한 크기의 아기기둥을 넣을 수 있었다.

5. 우리가 쉽게 접할수 있는 얇은 종이가 19개의 A4 상자를 지탱하는 모습을 보면서 수학과 과학의 원리들이 융합되어 주변의 일상적인 사물로도 멋진 제품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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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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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송상헌원격8기-고혜선 | 작성시간 14.06.16 멋진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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