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빠서 7월 마지막날 신문을 오늘 아침에 읽었습니다.
반가운 기사가 하나 있네요.
닥종이로 적품을 만드는 작가 '김영희' 인터뷰였습니다.
내년이면 80이 되는 그녀의 근황이었는데 어휴~~~너무 반가웠습니다.
홍대 미대를 나와 결혼했고, 남편과 사별하자 미술교사를 했고 서울로 옮겨와
작품 활동을 닥종이로 하여 한국인의 정서를 자극했으며 그 와중에 어린 독일 청년과 사랑에 빠져
다시 결혼~~~독일로 이주했지만 이혼하여 젊은 남자를 보내주고 작품활동에만 매진하다가
한국의 유명 디자이너 배용과 열애중이라는 그녀의 기사를 보고 기뻤습니다.
이제는 육아에서 벗어나 정원의 꽃과 나무를 가꾸며 작품을 구상한다는 그녀의 일상을 보며
흐뭇하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이제는 인생을 즐기라~~!
언제 시간을 내어 서울 가서 작품전을 관람하고 올 생각입니다.
덥지만 시원한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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