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삶의이야기♧

이쁜미소님. 너무하시네요

작성자항아^^|작성시간26.03.28|조회수928 목록 댓글 7

판매자 이쁜 미소님께
자숙게를 주문했지요
친정에 하나
우리 가족 먹을거 하나

간단하게 말 하겠습니다
무슨 게 다리가 우리집 젓가락 굵기인지
갑각류 좋아하는 가족이 포장 뜯을때 모두 모여들었다가 뚜껑 뜯으니 정적이 흐르네요.

게 한마리 들어 올리니
아주 머 손수건 한 장 들어 올린듯한 가벼움.
그래도 아까와 파먹겠다고 다리 열개중 먹을 수 있는 굵기 서너개 찾아 젓가락으로 후비고 쑤시고
입으로 들어가는건 이쑤시개만큼의 양.
노동비도 안나오네요.

순간 이쁜미소님은 어떻게 이런걸 판매하는걸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저 게 어떻게 할까요
게 다리를 젓가락으로 쓰자니 속이비어 휘청거리고,
이쑤시개로 쓰자니 잇사이에 살벌하게 끼네요
. 아주 번거롭거니와
차라리 성능좋은 대나무 이쑤시개두고 뭔 짓인가 싶네요

묻고싶습니다
이쁜 미소님은 이걸 주말에 먹으라고 판매한건가요
아님 우리집 쓰레기봉지에 몇마리 들어가는지
보라고 보내신건가요

친정에도 어떠냐고 전화 해야하는데
무서워 전화를 못 하겠네요
그 나이에 물건 볼 줄 아는눈이 그렇게도 없냐 하시겠지요.

버리려다
순하고 불만없는 이 아줌마에게
전투력 상승하게 해 주신 이쁜 미소님이 궁금해지네요




흔한 볼펜입니다. 모나미 볼펜 굵기

자숙게 다리를 보고
머리빗으로 빗어도 빗어지겠다 생각이 처음으로 드네요.

여기저기 판매를 꽤 하시는걸로 아는데요
제발 이러지 맙시다.
연락 주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집또끼 | 작성시간 26.03.28 물건을 직접 보고 파시는 분이 아니고
    여러 종류로 팔아주는 중간상인 같은 느낌이랄까~~
    저도 구매 후 문자 보냈는데
    답도 없었습니다~~
    제발 물건 꼭 좀 보시고 판매하시길 부탁하고 싶네요~
    제가 산건 다른건데 읽씹 하더만요
  • 작성자해피퀸777 | 작성시간 26.03.28 이분이 후기가 가끔안좋아 아예 거릅니다
  • 작성자날사랑 | 작성시간 26.03.29 정말로
    구매하고 사용한분들이
    댓글을 달까요?
  • 작성자이쁜이모 | 작성시간 26.03.31 저도 몇해 전 호랑이콩을 샀는데 냉동이 와서 먹을 때 씻어야 하나요?문의했더니 살림하는 주부가 그런것도 모르냐며그냥 먹는거라고. 며칠후 자기껀 아니라 물어보니 냉동실에서 꺼내 씻어서 밥에 넣으라고 했다고. 화가 나서 " 물어봐준다고 응대함 되지 살림못하는 주부 라 하는건 아니지않나요?" 하고는 다신 그사람 파는건 안사요.
  • 답댓글 작성자이쁜이모 | 작성시간 26.03.31 그때 생각한건 호의로 만난 까페에서 회원들에게 상품 판매하는 사람이 왜 적의를 가지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었어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