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삶의이야기♧

안타까워요

작성자보물농장(용인ㆍ김미서)|작성시간26.05.29|조회수450 목록 댓글 2

울동네
치매가 진행중인분이 계셔서
가끔 들리고
전화안부묻는데
혼자~
미혼이고 세자매중 둘은
다 외국으로 시집을가서
외국인형부들과 산다~

이분은
엊그제 냉장고 집들이 하는데가서
집치워드리고 냉장고 사용법알려드리다보니
눈에 띄는 걸레가(실은 행주였다고)
너무 낡아서 수건이 다 피어오르고
실이 너덜너덜 한 행주를
버리자고 했더니
절대 못버린대요
교회에서 때마다 행주를 지급하든데
극세사행주예요
근데
당신은 커튼이 좋아! 그러시네요
아 코튼을 커튼이라발음하셔서
첨엔 의아했다가
면이 좋다는 뜻을 늦게야 알아챈 저는
비영문과출신 ㅎ
바로 에혀 이대영문과는 발음이
다릅니다요 ㅎ
아하 코튼요♡♡ㅋㅋㅋㅋ

지금도
전화가 왔어요
복사해서 보낼줄 모르니
당신께온 문자를 읽어주면서
이게 무슨뜻이냐구 ㅜㅜ

캐치콜요~~
"통화중에 전화옴"이라는 문자알림 입니다
근데 누가 이런문자를 보내??
아 핸드폰회사에서요
왜 보내??
통화중에 온전화 못받았으니
보시고 전화통화 해야할분이면
전화하시고 안필요하거나 모르는번호면
무시하셔요~

그나마
이렇게 길게설명해드리면
아하~
고마워 그러시니 다행인데
내일이나
오후에 또
캐치콜문자오믄
이거 문자가 왜 자꾸오냐고
전화 올겁니다~

에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대박할머니 | 작성시간 26.05.29 애쓰섰습니다
    남일같지않아서 ㅠ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세요
  • 답댓글 작성자보물농장(용인ㆍ김미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29 울엄니
    빤쯔도
    양말도 다 빵꾸나고 너덜너덜 한데
    절대안버리는 ㅠ
    똑 같은증상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