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꿈꾸왔던 노르웨이를 가기 위해 여행 공부를 많이 했다.
늘 그렇듯 여행지 공부할때의 열정 만큼은 최고다.
처음에는 혼여 뚜벅이로 구간 구간 대중교통까지 오랜시간을 할애했다.
실제로는 렌트카여행이었지만 여정은 같았다.
동행공고로 죠인했기에 적응기간 1주일은 내가 왜 이런 뻘짓을했나, 차라리 혼여할걸...라며 후회 막급이었는데 1주일이 지나니 어느정도 규칙이 생기고 적응하니 함께하는 여행이 훨씬 재미있었다.
경이로운 대자연을 품고 있는 백야의 나라 노르웨이.
북쪽부터 시작해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코스 선정으로, 멋있고 아름다움은 중북쪽에, 한국의 패케이지 코스인 아기자기 자잘한 남쪽에 있더라.
북쪽에서는 한국사람이 전혀 안보이고
역시 패케이지 꽃인 남쪽에 와서야 한국말이 너무 많이 들리더라 ㅎㅎㅎ
언어가 달라도 깍뚜기 영어 단어 정도면 무난했고,
환전 없이도 신용카드 1장으로 화폐를 대신할 수 있는 국가적 시스템에 놀랬고,
숙박은 모든 시설 다 이용해 봤는데, 기본적으로 최강 복지국가라서 그런지 기본이상 이었다.
수질이 좋아서 그런지 그냥 수돗물 마셨고
생수는 남쪽 오슬로에서 1번 구입했다.
음식은 물가가 세계최고라고 알고 있었기에
10여일은 한국에서 갖고간 밑반찬으로
10여일은 마트 재료구입해서, 10여일은 현지식.
한국물가가 워낙 올랐기에 물가차이는 그닥 못느꼈다. (그냥 한국물가 수준)
노르웨이 역시 과거의 환율이 1400원대에서
지금은1200원 후반대.
동행자들과 상의하에
과거에 이미 해봤던것은 생략 (빙하&유람선 투어)
노르웨이는 아웃도어 활동의 천국이라 캠핑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고 캠핑카를 쉽게볼수 있었고,
(과거 뉴질랜드 캠핑카여행을 했는데 장단점 있음)
산세가 험하여 뽀쪽뽀쪽한 거대한 산들의 위용에 멋있어 넋이 나가길 몇차례 ㅋ
그러기에 하이킹 역시 만민치는 않더라.
고생한 만큼 뷰는 여태껏 보지 못한 최고의 장엄하고 멋진 뷰를 선물로 받았다^^
(감동은 다녀온 사람만 알지요....)
여유있는 복지국가라서 그런지
내가 마주친 모든 이들이 밝은 표정이었고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그래서 늘 웃고 다녔다.
(덕분에 한달동안 웃을수 있어서 그 또한 행복)
노르웨이만 1개월이었는데 40일이면 딱 좋을듯.
어느 누구나 갈 수 있는 곳.
시간만 있으면 패케이지보다 자유여행을 권한다.
4명이면 좋을듯.
그러나 최북단은 반드시 가 보시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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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다소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30 6월말~ 7월말 입니다.
노르웨이 종단 여행이다 보니
최북단 호닝스보그~로포텐제도~ 트론헤임까지는 쨍한 눈이 부신 맑은 날씨였는데
7월중순즈음부터 남부지역은 우기였습니다.
6월초순을 추천 합니다.
(백야기간이라 이동 및 여행하는데 최적).
9월은 백야가 없음. -
답댓글 작성자슬슬* 작성시간 23.07.30 다소니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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