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코치에서 예약해둔 지프차를 타고
한시간 반을 오니 도로옆 아무것도 없는 곳에 차를
세워준다 이곳이 트레킹 시작점이란다 ㅠ
카자르패스를 시작해 3200미터를 넘어 송콜호수까지는 유르트에서 2박을 했고
보이는건 끝없이 펼쳐진 산맥 그리고 황량하다못해 척박한 들판뿐이다
밤이면 휘몰아치는 강풍과 번개천둥이 무섭게 치고
아침이면 언제 그랬냐는듯 화사한 햇빛이
들판을 비춘다
어제까지 걸었던 모든 산맥들은 대부분 3000고지를
넘었던것 같다
아직까지 가야할 알틴아랴산 그리고 아라콜패스
과연 할수있나 조금 걱정이 되고
이곳은 교통이며 모든 인프라가 너무나도 취악하다
여행이 정말 힘듦을 절감한것도 이번이 처음
송콜에서 코르코치로 2시간을 와서 마켓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사고 3시간을 또 차를 타고
이곳 토소르에 왔다
이식쿨 호숫가 옆에 숙소를 정하고 이곳에서
3일간 그냥 쉴 생각이다
바다같은 호숫가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며..
피로가 조금씩 누적되어 가는 느낌이지만
또다른 다음 일정을 위해 쉬면서 정리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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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매송 작성시간 25.08.10 사진을 통해 코코비치님의 체력과 정신력 등등을 보고 읽으면서
대단함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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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월 작성시간 25.08.11 넘 멋져요
유튜브 로 많이 봤는곳
방가워요
경치 넘 좋은것 같아
가고싶다
두바퀴 여행 유툽 하는 아저씨 혼자서 자전거 끌고
송쿨호수 가는데 엄청 힘들어 보이던데
큰배낭 메고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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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잠시 작성시간 25.10.21 코코비치님 드뎌 유목민 대열에 합류하셨군요
반갑고
기쁘고
부럽습니다
한동안 걸려있는 가방들을 다 수납시켜놨습니다
코코비치님에 후기를 보며
그중에 가방 하나를 메고 잔잔한 여행을 즐기다
건강이 여의치 않아 충전중입니다
오랫만에 후기를 보면서
에혀 부러워라 한숨이 크게 길게~
그치만 호흡해봅니다 ~~~
수평선과 지평선이 어디쯤에 가면 만나고 있을지
맘만 더 설레입니다
맘만 ..
진품명품에 나갈 커피잔이 하나 더~
커피맛이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손은 워싱을 하셨는지 유목민 답지 않게 고우시구요 ㅋ
가까운 곳은 가능해서 나서기도 합니다
하늘에 구름이 있어 참 좋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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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란별 작성시간 25.10.21 멋을 낼수 있는분!! 자체가 명품이신 분!! 발길 닿는곳은 어디나 명품코스만 다니시네요!!
다음 명품장소 기대만땅 합니다 -
작성자춘시아 작성시간 25.12.27 용기와 체력에 박수 보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