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음에 안드는 선물을
받았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의 경우는
그 자리 에서는 주신분의
정성을 생각해
감사하다고 일단
정중하게 표현을 합니다
그러나 펴본 결과
그 것이
새 것 이지만
내 가치를 낮추어 보았다는
느낌을 받았을때나
자기의 물건 정리로
나에게 주었다는 느낌 을 받았을때
은근 자존심이 상하네요
분리 수거 함으로
보내고 그 것 안보는게
편할 것 같기도
나이가 들수록
선물은 정말 잘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입안을 개운하게 하는
껌 한통이 나을듯 ~
만약 스카프라면
누가 봐도
와 ! 괜찮은거 했네
할 정도로 ~
만약 건강식품 이라면
누구나
인증하는 확실한 거 ~
나에게 이쁜 쓰레기를
만들어 준 지인님
어제 준
당신의 선물은
노 땡큐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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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윤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9 그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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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피queen 작성시간 24.04.23 정중한 거절은 어땠을까 ..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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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윤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30 정중한거절 ~ 정답이긴 한데 ㅡ 그 건 차마
못하겠 ~~~~* 생략 -
작성자셀라숙희 작성시간 24.04.26 그래서 남에게 준다는 것 조심해야 한다 생각이 들어서 안하고 말자 싶을 때가 있어요.
서로 주고 받는 건 ,, 피곤해요
받으면 또 다시 인사를 해야 하는 거추장스런 숙제가 남으니까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윤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30 사둔간 명절 인사치례를
제가 먼저 끊은 사람입니다 ㆍ 저울에 단다는
그 주고받기
아니다 싶어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