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3편)

작성자세레나데인|작성시간24.04.23|조회수447 목록 댓글 8

그렇게 친정아버지는

콩깍지가 씌워진 채 나의 귀중한 소녀시대10대를 우리안에 가두고~~~~

장기도 가르쳐주시고  알까기도 하자하시고

내기해서 내가 지면 이길때까지

내가 한다고 우겨서 결국은 져주시고 ㅎㅎㅎ

 

아빠한테 겨우 허락맡아서 산을 가게 됬다

친구들은 교복을 벗으니까 좋다고 머리를 푸르고

대학생같이 하고 만났는데

나만 머리를 따고 교복을입고 나가라해서

교복을 입고 ㅠㅠ

"교복이 얼마나 이쁜데 학생이 사복이야?"

 

와~~~~~~~~그때는 왜그리 짜증이 나고 아빠가 싫었던지~~~

 

 

학교갔다 정거장에서 보니까

아빠가 아닌 엄마가 나와계셨다.

" 야~~~~ 큰일났다. 집에 남자대학생이 와있다. 근데 아빠한테 혁대로 매를 맞고 있다.

너 학교끝나고 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하니까 빨리 가자"  하신다

 

이게 뭔소리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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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이야기는 

다음편에서 ㅎㅎ

여러분긴문장 눈아프실까바

Have a great day& lood after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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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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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세레나데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4 얼굴한번 꽃꼿이 든적 없어요 ㅠㅠ 큰 잘못도 아닌데 ㅠㅠ
    답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세실리아. 작성시간 24.04.24 어머 어쩌나~~~~~~~?
  • 답댓글 작성자세레나데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4 그러게요 ㅠㅠ 방장님 ㅎㅎ 물이라고 한잔 드셔야 하는디
    댑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두메 작성시간 24.04.24 남의집 귀한 아드님을...워쩌 @@
  • 답댓글 작성자세레나데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4 그러게 말이에요 ㅎㅎ 내아들귀하면 남의 딸도 귀한줄 ㅎㅎ
    친정엄마가 시모한테 한말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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