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 되세요. ^-^

작성자이름으로|작성시간24.09.10|조회수355 목록 댓글 15

 

 

세실리아님이 방장 바톤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활동을 전혀 안했던 저 대신 많은 활동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70대 방이 많이 활성화 된 것 같습니다. 세실리아 방장님은 저하고는 스케일이 다르더라고요. 올 2월달에 다녀온 황금마을 식당입니다. 회원님들도 많이 다녀 오신것 같아요. 

 

 

그 옆에 메리골드를 심으셨다는 것이죠. ^-^ 이번 추석때 가족들과 함께 잠시 또 들리려고요. 아이들에게 자랑을 엄청 해 놨거든요. 메리골드 밭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때 대접해 주신 음식도 좋았고요. 맛있었어요. ^-^ 선하게 생기신 오로라님도 보고 싶네요. ^-^

 

 

70대 방 회원님들,

올해도 벌써 10월입니다.

참 한 해가 빠르죠. ^-^

모두가 각자 좋아하시는 것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홀로 부산 여행 오시면,

동행 되어드릴께요.

 


 

아래 그레이스 김님 여행친구구해요에 댓글 달고 저도 잠시 생각다가 글 올립니다. 10월 중순에 6박 7일로 아래 코스로 여행 일정을 잡았어요. 나고야 - 시라가와고 – 다카야마  항공권 티켓도, 숙소도 잡아놨어요. 그래도, 혹시라도 함께 하시고 싶으신 분 있으시면 함께 해도 됩니다. 숙소는 다시 잡아도 되니까요. 

 

아래 사진은 잘 찍으시는 분이 올려놓으신 것 같아요. 저도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실망 할지도 모르겠죠. 나고야 공항 도착해서 버스 또는 기차로 이동할거예요. 생각있으신 분은 댓글 다셔요. 70대는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지요. 

 

아.. 저도 여기는 초행길이라 찾아가면서 가야되어요. 함께 간다고 해서 제가 가이드를 한다는 뜻은 아니예요. 함께 의논하면서 움직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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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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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진실이+ | 작성시간 24.09.10 내 나이가 어느새 칠십을 훌쩍 넘겼다니 믿기지 않아요
    이제 나이는 그만 기억하고 싶어서 내 나이는
    누가 물으면
    칠십 이라고.

    칠십 이상은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요
  • 답댓글 작성자가을에. | 작성시간 24.09.10 제가 딸들이 회갑여행을 일본으로 가자고 해서 다녀 왔는데
    그렇게 들뜨지가 않게 보였나봐요 (실제로 그랬구요)
    몸이 안 좋았어서 다닐 염려에.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젊었네요 ㅎ~
  • 작성자둘레 | 작성시간 24.09.11 이름으로님의 용감함이 참부러워요
    저는 혼자가도 페케지로가서 그냥 가이드 졸졸따라 구경만 다녔지
    혼자여행은
    생각도 못하는데...
    10월 중순14일부터 미국다녀올려고 티켓예약해두었어요
    언제 북해도 가시면 같이가고싶어요
    잘다녀오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
  • 답댓글 작성자이름으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2 녜. ~ 둘레님도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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