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은 약속이라 예산 사시는 방장이신 세실리아님댁을 가기로하고 길을 나섰다
오가면 마을 초입을 들어서니 낯익다 원천2리마을회관을 지나니 깨끗한 새 건물에 한창 바쁘신 세실리아님 생각보다 고우시고
귀촌 일과 음악 거기다 식당까지ㅡ
한창 게으른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셨다
일에 방해가 될까 얼른 나왔다
그리고 차에 타서야 알았다
내가 경황없이 빈손으로 왔다는걸 ㅡ
방장님 만나서 반가왔읍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유주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3 맞아요 생각이 육체를 지배하는가 봅니다
-
작성자이름으로 작성시간 24.09.23 다녀오셨군요. ~~
세실리아님도 만나고, ~ 좋은 여행 되셨죠? -
답댓글 작성자세실리아. 작성시간 24.09.26 이름으로님
많이 기다렸었는데
우리 주방 친구가 어꺠 부상으로 결국 못 만났네요
엄청 미안해요
아쉬웠구요
언제 또 만날 날이 있겠죠?
-
작성자유주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4 네
-
작성자세실리아. 작성시간 24.09.26 유주원님
너무 반가웠어요
바쁜 시간이라 제대로 이야기도 못 나누었네요
마을일은 선배님이시구요
많이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다음에 조용할때 한번 만나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