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갈 날을 3일 앞두고 친구랑 같이
가평크루즈를 갔다 왔다
개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가평크루즈
잠실에서 버스를 타고
청심월드평화센터에 도착해 크루즈 선착장에서 표를 예매한 후
가까이 있는
베고니아새정원을 구경하고 선착장에서 승선,
1시간 좀 넘게 배를 타고 도착한 남이섬
남이섬 관광 후 이곳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닭갈비를 먹고
전철을 타고 서울로 왔다
베고니아 새정원에 특이한 동물과 아름다운 새들과
특이한 여러가지 베고니아 꽃들로 이루어진 정원은 볼만했고
미디어룸, 꽃들의 향연, 미러룸은 황홀하고 신기했다
잔잔한 물결을 헤치고 가는 배는 흔들림이 없어
불어오는 강바람을 맞으며 구경하기 딱좋았다
남이섬에 도착하니 이곳은 벌써 가을이 시작되는것 같다
나뭇잎들이 제법 노란색을 만들고 있어 성큼 가을이 가까이 왔음을 느끼게 한다
한 번쯤은 외국에 간듯한 여유를 부려보는 것도 좋을듯한 가평크루즈여행
색다른 즐길거리가 생긴 것 같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