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외로워요
12/25일 오후 어디든 떠나고 싶으신분 열차타고 예산으로 오셔요
예산역에 도착 시간만 알려주시면 모시러 갑니다
점심식사하고
이번에 개통한 제2서해안 고속도로. 예당호 휴게소가 아주 멋지다고 하네요
그곳을 가보도록할께요
그리고 예쁜 라이브 카페에서 음악감상하며 커피타임도 가져요
연락은
010. 3291. 5058. 세실리아에게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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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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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세실리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18 네
그러셔요
년말도 있고
구정연휴도 있어요 -
작성자나무숲 작성시간 24.12.20 70대 방이 여혼여의 힘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마음 따뜻한 분이 계시니.. 제가 여기서 만나뵌 70대 분들도 정말 좋은 분들이 많으십니다.
혹시 예산까지 못 가시는 분은, 21일 서울 강북에 한 작은 미국 교회에서 재미있는 X-Mas concert와 potluck을 하는데, 혼자 계시거나 시간 되는 분은 초대하고 싶네요. 휴가철이라 외국 친구들은 많이 없어요. 한 두 명? 하나, 모든 행사는 영어+한국어로 진행됩니다. 저와 통화 한 번 하시고, potluck이라 소박한 반찬이나 더 소박한 음식 하나만 싸오시면 됩니다.
비댓으로 번호 남기심 연락드립니다.
참, 나이 제한은 없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세실리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54 new 멋진 행사를 하시는군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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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름으로 작성시간 24.12.20 모두 멋져요 ~~
나이 들수록 친구가 줄어들어요. 마음을 열고 좋은 만남 가지면 생활에 활력도 생기고 즐거움도 생기고 따라서 건강도 좋아지겠죠. -
답댓글 작성자세실리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53 new 이름으로님
함께 할수있는 친구가 제일인듯 합니다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