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바쁘던지~~~

[세실리아.]

얼마나 바쁜지..........

매일 매일 이렇게 종종 거리며 살고 있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으니 이나이에 다행이겠죠?

블루베리 나무를 많이 구입했어요

지난 2년전인가요?

영동에 블루베리 농장 방문 문자를 보고 제가 한번 추진을 했지요

완전 사기성이 있는 체험을..........

비는 얼마나 내리던지?

악몽같은 그날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우리 회원님들이 넓은 아량으로 무사히 집까지 도착하게 됨에 감사했답니다

많이 위로도 해주시고 답글도 많이 달아주시고..........얼마나 감사하던지요

그 보답을 하고파 블루베리 크나큰 나무로 많이 준비했어요

부지런히 적과를 했더니 열매가 큼직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새들이 접근 못하도록 망도 치려구요

예쁘게 잘 키워 지난 영동에서 블루베리 체험을 못하고 

악몽에 시달렸던 회원님들 초대하여 옛날 이야기 하고 웃음꽃 피워 볼까 합니다

열매가 익어 갈때 미리 공지 올려 드릴꼐요

열차타고 오시어야 해요

10명씩 4번에 나누어 초대합니다

지난번 참석하여 주셨던 회원님들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또 한번 만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가을 음악회때 (10월25일경) 도 초대할꼐요

제가 서울을 못 올라가고 있으니 열차타고 예산으로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건강 관리 잘하시구요~~~~

바쁜 일손 잠시 멈추고 인사차 글 울리고 갑니다

휴일 잘 보내시어요

[아름 다운]

안녕하세요~ 세실리아언니 꼭 한번 가보싶어요 연락 주세요~ 한번 뵙고 연극도 보고 기억 하실지 이영서 라고 합니다 명합도 드렸는데 꼭 한번 가고 싶네요~

[세실리아.]

와~~~
기억하지요
오랜만이네
그려요
한번 와요
언제든지.............
대 환영합니다

[아름 다운]

넵~~꼭 갈께요~~

[이름으로]

저도 시간을 내어보고 싶어요

[세실리아.]

와~~
이름으로님
반가워요
3번 정도 날자 잡아 보려구요
날자 맞으면 꼭 오시어요
블루베리가 제법 많이 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