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해넘이, 해돋이여행

작성자둘레|작성시간26.01.04|조회수614 목록 댓글 22

경남 거제 이수도에 1박 2일로 

2025년 마지막 해넘이와 2026년 새해 해맞이를  다녀왔다 

해마다 새해가되면 일출을 보기 위해 

무박 2일의 여행을 다녔는데 이젠 체력이 받쳐주질 않아 

무박여행은  자제하고있다 

2025년 12월 31일 새벽에 버스를 타고 5시간 반을 달려 거제도 선착장에 도착해 

 10분정도 이수도행 배를 타고 섬에 도착 

이곳의 맛집으로 소문난 민박집에서 진수성찬으로 점심 식사 후 

잠시 휴식 후 섬 전체를 한바퀴돌았다 

날씨가 쌀쌀하긴 했지만 하늘이 맑고 파랗고 살살 불어오는 바람은 

머리가 맑아지고 산뜻해져 기분이 좋아 진다 

섬 전체를  한바퀴 도는데 크지 않은 섬이라 2시간이 체 걸리지 않았다 

5시 30분경에 해가진다는 소식에 서둘러 채비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오호 애재라!!

해 넘어가는 쪽에  높지 않은 야트막한 산에 가려 2025년 일몰을 놓치고 말았으니...

내일 아침에 해돋이나 제대로 볼 수 있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저녁을 먹고 숙소에 와서  일행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일찍 잠들었다 

다음날 2026년 1월 1일 

이른 아침을 먹고 일출을 보기 위해 서둘렀다 

한파가 온다더니 이곳도 새벽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제법 춥다 

식당주인의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로 알려준 해맞이 장소에서 추위를 참고 기다려면서 

일출도 못 볼까 봐 은근히 걱정했는데 이곳에 산지가 오랜 경험이  역시 다름을 알게 해 주었다 

와!!!

일출을 여러 곳에서 보았지만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일출은 처음이었다

웅장함과 화려함, 자연의 신비는 정말 끝이 없음을 말해준다 

짧은 시간의 해맞이 쑈는 끝이 났지만 그 여운은 참으로 컸다

짐을 정리해 아침배로 거제도에 와서 선착장에서 300미터 가까운 곳에 있는 매미성을 구경했다

개인이 혼자 만든 이 성을  전에 tv에서 본 적이었지만 

직접 가 보기는 처음인데 오랜 시간 많은 수고와 힘든 노력의 대가가 

헛되지 않았음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이곳은 거제도의 명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와 주변에 장사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상경길에 유명한 맛집의 갈비탕을 먹고 

지리산 가는 길의 꼬부랑길로 유명한 오도재를 구경하고 서울에 도착 집에 오니 8시가 채 되지 않았다 

2026년 새해 첫날 

꽉 찬 하루였고 즐겁고 행복했던 하루였다 

시작처럼 올 한 해도 늘 좋은 일만 있기를 소망하면서...

거제도 도착후 선착장으로 가는길에 본 경치들

이수도 도착 점심식사후 섬한바퀴 둘러보기

해넘이를 보러갔지만 노을만 보고 돌아왔다

새해일출을 기다리며..

일출이 대단했는데 사진으로는 별로다

매미성입구

동백꽃도 보고,,

김영삼대통령생가-휴일이라 겉만 구경

오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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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둘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6 거제도 명소 님이 권하는
    해금강 바람의언덕 외도 통영은
    수년전에 갔다왔어요
    그곳에서 출발하는 사량도 장사도등섬여행도
    여러곳했는데 이코스는처음이었어요
    남쪽섬 가도가도 볼곳이많은데
    이젠가기가너무멀어요ㅎ
    덕분에예전의 기억들
    되돌아보게 되어감사요
    복받는 한해되셔요
    댓글감사합니다
  • 작성자오늘만 익명 | 작성시간 26.01.06 와~ 제가 원하는 일몰 일출이네요 맛있는것도 먹고 편하게 두가지 다 보고 좋은데요 저도 내년에 도전 해봐야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둘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8 그려셔요
    한번쯤은 해볼만한
    여행입니다
    새해엔 좋은일만 뜸뿍있기를바랍니다
    댓글감사합니다
  • 작성자이름으로 | 작성시간 26.01.11 멀리오셨네요. ~~ 매미성은 몇 번 갔는데 이수도는 아직이라 이번 구정에 고모들(시누)이랑 다녀오려고 계획 하고 있어요. 가까운 곳이라 마음먹으면 쉽게 갈 수 있는긋인데 이제껏이네요. ~~ 여기서 둘레님 사진으로 봅니다. 둘레님 새해에도 건강 잘 챙기시고 새 복 많이 받으세요.
  • 답댓글 작성자둘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11 부산에선 멀지않아 가기가 쉬울것 같아요
    1박2일하셔서 선장네집 식사하시고
    아침 일출이 꼭 보고오셔요
    잠자리가 좀 불편할수있을것 같긴하지만 좋은 추억이 될것같아요
    님도 새에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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