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초록이
저거 오메랑 안 통하면
'할모니가 말해 주면 안돼..?'
처음엔 내가 해결해 주었습니다
즈그 오메도 처음엔 내 말 잘들어 주었어요
이제 안 통합니다
초록이도 이제 즈그 할모니가 즈그 엄마를
이기지 못 한다는거 압니다
어느날..
할모니..나 영어 안가고 싶어
말 시작 하고 부터 줄창 영어를 해 놓으니 지겹답니다
그건 내가 해결할수 없다는 걸 아는지라.
'아니다 아니다 할모니도 못 하잖아'
'그려 나 못해'
우리 초로기:
즈그 할모니 빽이 무한댄줄 알았다가
이제 별거 아니라는걸 깨닫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에이고.
이제 뭘로 초록이한테 가오를 좀 잡아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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