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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봐야~~

작성자희은이| 작성시간24.09.26| 조회수0| 댓글 1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솔향마마 작성시간24.09.26 내가 엄마 나이가 되어서야 만 엄마가 하시던 말씀 하나하나가 뼈져리게 가슴에 닿지요.
    영원히 내곁에 계실것만 같았건만
    깨달았을땐 이미 곁에 안계시고.
    그래서 늘 엄마소리만 나오면 가슴 저리고요..
  • 답댓글 작성자 희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6 맞아요 아~ 맞아 엄 마가
    그때 말씀 하셨지~!
    다들 같은 지금의 우리들의
    엄마 마음은 같을거예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대자연 작성시간24.09.26 맞는 말입니다.
    자기가 스스로 경험해보지 않으면
    그 만큼 실감을 못하지요.

    젊어서는 엄마 말이 틀렸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엄마 나이 되어보니
    다 맞드라구요. 명언 입디다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희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6 칭찬 고맙네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생각합니다 더가까히 사람들
    하고 부딪혀 살려해요~~🎵🎶💜
  • 작성자 주니 작성시간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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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희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6 슬퍼하지 마세요
    지금 부터 엄마마음 새기며
    즐겁게 남은 시간들 행복하게
    살자구요~~ㅎ ㅎ
  • 작성자 영시미 작성시간24.09.26 이제 엄마나이 되어
    다 이해하고 잘해드리고 싶은데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네요
    더 잘해드리지 못한 마음이 씁쓸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희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6 이제 우리가기다리며
    좋은날 아프로 보내요
    오늘도 즐겁게~~~🎶🎵💜
  • 작성자 단ㅂi 작성시간24.09.26 인생은 살아봐야..겪어봐야 아는 것 같아요.
    젊어서 귓전으로 듣던 말들이
    다 현실로 다가오네요..
    특히나 엄마의 말씀이셨으니 더 그러하시겠죠.
  • 작성자 희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6 엄마 말씀 잘으면 누릉지 한줌이라도 더 먹을긴데~
    그땐 다들 같은맘
    오늘도 즐겁게 보내요~~ㅎ ㅎ
  • 작성자 보물농장 작성시간24.09.26 아~ㅠ
    안계신가바요
  • 답댓글 작성자 희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6 네~ 아쉽게도 저두고 먼저 좋은길 찾아갔네요~
  • 작성자 블루션 작성시간24.09.26 인생을 느낄때쯤
    아~?
    이래서 그때는?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나이가 60대 되어서야
    비로소 알게되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 희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6 지금 이라도 알고 느낀다면
    좋은거라 생각듭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냅시다~~🎵💜
  • 작성자 미첼1 작성시간24.09.26 지금 60중반이라도
    아직 멀었다 싶어요.
    70.80대는 제가 어떤마음일까?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만
    그때가 되지 않고서야
    어찌 알겠어요?
  • 작성자 희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6 그쵸~ 그냥 나이 생각하지 않고 주어진 시간 하루하루 보내니 좋더라구요 70~80 미리생각 하믄 괜실히 서글퍼지더라구요
    그래서 나이의식 안하려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꽃잎사이다 작성시간24.09.30 어른들하신말씀들 다 뜻이있고 그분만큼의나이가되면 아~그런의미였구나 하고 알게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 희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30 그 진정성 마음을 왜 그때 바로 알았으면 얼마나 조을까 싶네요~ 그래도 이정도 나이 쯤 알아느낌 늦지 않다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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