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짜리 기간제 일을 마치고 무작정 제주도에 왔어요. 나름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스스로 제주도라는 보상으로 2달쯤 전에 항공권을 예약해놨거든요. 공항에서 지금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머엉........
일단 동쪽으로 떠날까 서쪽으로 갈까 정도 ,,,, 생각을 해야하는데 다 귀찮습니다.
에효...
제주도는 가는 곳 마다 추억과 그리움이 길가에 낙엽처럼 쓸쓸히 굴러다니는군요.
애월 바닷가를 같이 걷던 전 남친이 괴씸해서 동쪽으로 가야겠습니다 ㅋㅋㅋㅋ
음,,,제주에서 할 일 좀 추천해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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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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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란별 작성시간 24.12.12 부러운1인 입니다. 제주까지 가셨다는 한달이라는!!!추진력에 박수3번 !!ㅎㅎ나만의 시간 혼자할수있는 용기에 열열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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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16 제주도 간거는 맞는데 단, 4일이라는!!!!! 그래두 한 달 못지 않았다는 !!!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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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옥(ok) 작성시간 24.12.13 저도 부럽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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