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토시가 도착한다고 메시지가 왔다
먼저 가져오려고 내려왔더니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세관에 묶인걸 겨우 풀었는데
마음이 조급하다
송장도 이미 다 뽑아놨는데...
내려온 김에 아파트 한바꾸 돌면서
기다리기로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이사를 참 잘 왔다
부산에서 김해 율하로 이사온건 신의 한 수다
여기로 이사 온 후 일도 술술 잘 풀린다
공기도 맑고 우선 소음이 없어
너무 조용하다
어느덧
철쭉도 진다
이제 여름으로 간다
아, 작년에 판매했던 이 신발이
무지 편하고 이쁜데
올해는 단가가 너무 인상되어 마 포기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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