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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후기글 ◆

제이드 가든

작성자나무숲|작성시간20.08.15|조회수725 목록 댓글 2

상봉에서 만나 경춘선 열차에 올랐다. 경춘선 창문 너머의 풍경은 많은 구간이 힐링이다. Eurail pass를 이용해 스위스 지날 때의 추이 잠깐 스쳤다면 조금 과장이겠지? ^^ 경춘은 더 정겹고 소박해서 좋다. 수월하게 제이드 가든에 도착해 둘러보며 걷기 시작한 때가 6시. 습한 날씨때매 낮에 힘들 수 있으니 6시쯤 오라는 직원의 솔직한 안내를 잘 따른 것 같다. 이 가든에 대해 '작다.. 돈이 아깝다..'는 부정적 의견을 주변에서 들어왔다. 하지만, 서양 문화에 익숙한 나에게는 건축 양식이나 조경 등에서 집에 온 듯한 익숙하고 푸근한 느낌까지 들었고, 무엇보다 깨끗하고 고급스런 (화장실까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었다. 한 바퀴 걸으니 내 걸음으로 1시간 반 좀 넘게 걸린다. 아담한 수목원이라는 느낌은 있지만 결코 작지는 않다. 결론적으로, 기대에 못 미치지 않았다. 대중 교통을 이용해 편히 다녀오니 기분도 좋았다.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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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파우치 | 작성시간 20.08.17 아버지 산소엘 오다가다 보면 제이드가든이 보입니다
    매번 그냥 지나치기 뭐해서 재작년인가.. 제가 갔을 때는 한참
    보수를 할 때였나봐요
    입구에서부터,,

    주차장까지만 들어갔다 나왔는데 한 번 다녀와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나무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19 아버지 산소.. 그러시군요.. T T

    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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